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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수 안가연 결혼 발표후 폭로글? 암투병중 안가연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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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수 전 여자 친구 암투병중 바람을 피웠다는 폭로 글

 

이제 이러한 미투 폭로 글의 내용들을 보면 웬만하면 자극을 받지 못할 정도로 이슈적인 사건들이 올라오는데요. 대부분 이런 미투 폭로 글은 글쓴이의 본인 관점에서 주관적인 서술로 인하여 오해의 소지가 많다는 것 때문에 누구의 잘못을 따지기 전에 공인 입장에서의 대미지는 클 수밖에 없는데요.

 

사건을 정리해보면, 폭로 글을 올린 A 씨의 전문입니다.

 

작성자 A 씨는 자신이 2010년 12월 12일부터 8년간 개그맨 H 군과 연애동거 결혼 약속까지 했던 사이였다면서 저희 둘이 헤어지기 전부터 개그보다 웹툰으로 유명해진 작가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 라고 폭로했다.

이어 그 두 사람에게 짓밟히고 무시당하며 헤어졌고 그 뒤로 저는 우울증 약을 3년째 복용하고 있다면서 두 사람에게 제대로 된 사과 하나 받지 못했고 우리 둘이 살던 집에 제가 일을 하러 나간 낮에 둘이 오토바이 타고 와서 우리 집으로 올라간 CCTV 영상이 있는데도 저 사람들은 내가 잘못해서 자기들이 바람을 피웠다며 끝까지 제대로 된 사과 한마디 없이 저를 기만했다라고 주장했다.

A 씨는 그런 그 둘이 선배 개그맨이 하는 프로에 나와서 당당하게 결혼 발표라니요. 끝까지 저를 무시하며 둘이 만나게 된 이유와 배경에 대해 거짓말하며 당당하게 2년째 연애 중이라며 기만하는 모습에 화가 난다라고 했다.

작성자는 또 하준수와 자신이 결혼을 전제로 만난 사이라고 밝히며 하준수와 찍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유방암 재발 후 항암을 할 수도 있다는 담당 교수님 말에 머리 기르려면 오래 걸리니 웨딩 사진이라도 찍어놓자 해서 찍은 사진이라며 유방암으로 인해 저희 둘이 동거를 아버지께 말씀드렸을 때 일 년 안에 결혼 조건으로 부모님 허락하에 동거를 시작했고 저는 암이 큰 죄인인 것처럼 살았었다 라고 설명했다.

 

하준수와-안가연
하준수와-안가연

 

A 씨에 의하면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서로 연인관계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준수와 안가연이 함께 하준수와 A 씨와 같이 살던 집에 간 것을 보면 안가연도 이러한 정황을 모두 알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즉 안가연은 하준수를 처음 봤을 때부터 하준수와 A 씨와의 관계를 알고 있는 상황인 상태에서 연인관계로 발전되었다고 봐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A 씨는 두사람에게 무시당하고 짓밟히면서 헤어짐을 당했다고 언급했는데, 사실 이 부분이 모든 것을 반전 시킬 수 있는 제일 중요한 키포인트라고 생각되지만, 역시나 자세한 언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A씨 본인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주 자유스럽지 않은 상태인 듯합니다.

 

A 씨는 하준수와 안가연이 본인 탓을 하며 어쩔 수 없이 바람을 피웠다고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한 부분도 양쪽의 입장을 들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도 중요한 부분인데, 역시 던져만 놓고 깊게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너저분한 설명 따위는 필요 없이 하준수의 잘못이라는 것을 모든 사람들에게 확실하게 인식시키기 위한 하준수가 "바람피운 이유"와 "헤어짐을 당한 이유"와 어떻게 무시당했는지 언급하면 모든 논란은 따질 것 없이 결정이 될 텐데요.

 

이것에 대한 입장을 들어보아야만 정당성을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A 씨가 암투병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하준수는 어머니를 속여가며 결혼을 하려고 하려고 했다는 것을 보면 암투병인 와중에서도 서로의 사이가 나쁘지는 않았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암으로 인하여 결별을 한 것은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하준수가 A 씨에게 암투병 상황을 전해 듣고 A 씨와의 연애를 계속 끌고 갈 자신이 없다고 판단이 되어 헤어지려고 했지만 A시가 충격을 받는 것이 걱정이 되어 시간을 두고 자연스럽게 헤어지는 과정을 가졌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던 동료 개그맨인 안가연이 어드바이스를 하면서 서로 가까워졌을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즉 하준수는 이미 A 씨와 끝났지만 충격 완화를 위한 시간적 기간을 가진 것이었고 A 씨는 하준수가 공식적으로 결별을 선언을 했지만 하준수의 의도와는 다르게 예전과 똑같이 연락도 되고 만날 수도 있기에 끝났다고 생각을 안 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암에 걸린 당사자의 히스테리는 분명 있으리라 생각되고 하준수는 이것을 컨트롤하는 과정에서 안가연이 도와주었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그런 과정에서 하준수와 안가연이 가까워졌을 것이라고 봅니다.

 

안가연이 하준수를 도와준 이유는 웹툰 작가로서 하준수를 도와주는 것 하나만으로 굉장한 작품 소재 발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했을 겁니다. A 씨가 언급하길 "네가 잘못해서 우리가 만나게 되었다."는 부분을 보면, 이해가 충분히 가는 상황이죠.

 

그리고 하준수가 A 씨의 폭로 글 이후 입장표명을 한 것을 보면 수차례 결별에 대해 사과했다는 말을 언급했는데요.

이 부분을 봤을 때 A 씨는 하준수가 결별을 하자고 해도 인정을 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것이고 그 이후 하준수가 안가연과 만나게 된 것을 두고 '바람을 피웠다'라고 언급을 한 것일 수도 있을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것은 충분해 보입니다.

A 씨가 언급한 내용만 보더라도 분명한 것은 하준수에게 심리적 부담을 가도록 행동한 정황은 보이고 있고 그것을 원만히 풀려고 하는 하준수의 의지도 보입니다.

 

하지만 통상적으로 자신이 암에 걸렸을 경우 모든 것을 내려놓고 베풀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제 생각엔 , A 씨란 사람이 하준수를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사실적인 근거는 양쪽 입장 모두 들어봐야 알겠지만, 자신의 잘못이나 과오에 대한 부분은 생각하지도 않고 상대방의 잘못된 부분만 지적하거나 부각을 시켜 폭로를 하는 것은 상당히 잘못된 것이라고 봅니다.

 

대체적으로 선방을 한쪽이 선행자로 남기 때문이죠. 먼저 폭로한 측을 언론들은 이미 선한 사람으로 몰아갔기 때문에 후에 결정적인 반전 증거나 나오지 않는 이상 상대측은 마녀사냥을 계속해서 당하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시일이 지난 후 이것을 반박할 결정적인 증거를 상대측이 들고 나와도 소용이 없게 됩니다. 이슈가 되어 관심을 받을 때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결정이 되기 때문이죠.

 

앞으로 이러한 폭로 글은 계속해서 나올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제대로 활용되어 잘잘못을 가려 잘못된 사람에 대해 올바른 법적인 철퇴를 내리려면 이러한 폭로 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선동보다는 평가와 사실적 근거를 가다릴 줄 아는 국민적 의식 문화가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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