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약물 논란

김종국이 남성 호르몬제를 투여했다는 논란과 진실

해외의 유튜버가 김종국이 약물을 했을 것이라고 언급을 하면서 사건이 시작이 되었는데, 이에 대해 김종국은 바록 반박을 하게 됩니다. 그러자 약물 의심을 품은 유튜버는 다시 영상을 올리면서 '약물을 할 수도 있는 거고 안 할 수 도 있는 것'이라고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 버렸는데요.

 

김종국이 대회출전을 하여 적발되거나 숨긴 것도 아니고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는 상황인 점을 보면 해당 유튜버의 발언은 그냥 지나가면서 한마디 던질 수 있는 정도로 이슈가 될만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난히도 도덕적 잣대를 아무 데나 들이대는 한국문화 안에서는 이러한 문제들은 아주 심각하고 부도덕적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김종국은 병원으로 가서 자신이 약물을 하지 않았다는 근거가 될 수 있는 검사를 하여 입증을 해 보임으로써 논란이 종결이 되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헬스러운 한국에서는 잘못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한번 도마 위에 올라 간 사람은 곱게 돌려보내지 않는 것이 미덕인지라, 그 건강한 몸을 가진 김종국이 군대는 공익으로 갔다 왔냐고 다시 까대는 중입니다. 

 

김종국이 허리 디스크때문에 공익 근무 판정을 받았다고 아무리 말해도 거짓과 선동이 진실이 된 한국에서는 직접 보고 듣지 않은 이상 절대로 믿지 않습니다.

 

김종국 약물 검사 결과 받는 장면

 

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한국사람들은 오랫동안 연예계에서 건재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종국이 그냥 싫은 겁니다.

마치 정치인들이 우리나라의 의사들이 지방근무를 회피해서 의료 평준화가 되지 않아 나쁜 의사들을 없애고 정부에 소속된 공공의를 만든다고 하면서 자기 자식들을 의사로 만들고 싶어 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김종국의 아버지는 직업군인이었고 국가유공자로서 자식중 한 명은 군면제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었으나 김종국 아버지는 아들 둘 모두 군대를 보내려고 두 아들이 군대 가기 전까지 유가 유공자 신청을 미루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까지 군대를 가려고 했었지만 병무청에서 허리문제로 공익 판정을 받아서 공익근무를 한 김종국이 무슨 잘못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누구든지 이러한 분위기에 중심이 되면 무조건 잡아끌어내리려는 창피한 국민성이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저격을 한 미국의 유튜버를 보면 김종국을 디스 했다기보다 경험상 김종국의 몸상태를 보면 호르몬 약물을 했을 수도 있다고 가볍게 말했다가 김종국의 반박에 '아니 이게 무슨 심각한 일이라도 일어난 것처럼 행동하는지?'라는 반을을 보였죠. 그 유튜버의 반응은 극히 정상적이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너무 과하게 반응하고 선동되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봅니다.

 

아래 영상을 보면 모든 의혹을 뿌리째 뽑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제발 선동과 마녀사냥식 몰아가기는 더 이상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김종국 약물과 군대관련 의혹 완벽 정리 영상

김종국 약물과 군대관련 의혹 완벽 정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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