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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동생 이형배 및 김창열 논란과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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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는 아시다시피 굉장히 오래된 3인조 그룹이며 오랫동안 정상급 자리를 유지를 했던 그룹입니다. 이러한 3인방 중 이하늘과 김창열 사이에 이하늘 친동생 이형배의 죽음으로서 여태껏 쌓인 것들이 터져 나오고 있는 중인 상황입니다. 가요계의 악동이라 불리던 DJ DOC의 전성기 시절을 보면 지금 봐도 어색하지 않고 보는 이로 하여금 흥이 나고 즐거운 노래들을 많이 불렀습니다. 또한 노래의 가사까지 재미있게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따라 부르고 대통령 선거송으로도 쓰일 정도로 인지도가 있었죠. 또한 메인보컬인 김창열이 다수의 인기곡들의 작사를 했었는데, 그 당시 댄스가수 그룹의 이미지에서 실력까지 겸비했다는 이미지로 인기가 더욱 많았던 그룹이었습니다.

 

 

김창열 이하늘 친동생인 이형배와의 관계

 

가끔 멤버들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리즈전 시절을 언급할 때 수입에 대해 말한 적이 있었는데, 수녕 동안 1년에 수백억씩의 수입이 들어왔었다고 합니다. 십수 년이 지난 그 당시에는 지금보다도 더 어마어마 수입인 것입니다.

 

그런데 같이 투자를 했다는 제주도 펜션을 보면 아이러니한 부분이 많은데요, 지분을 3 등분하여 투자하는 식으로 한 것 같아 보이는데 일던 정재용은 자금의 부담으로 인하여 중도 하차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정재용 대신 누군가가 투자 참여를 해야만 다시 진행이 되는 것인데, 이때 이하늘이 자기 친동생인 이형배에게 투자권유를 했었고 이형배는 자기 집까지 처분해가면서 투자에 올인을 하고 제주도까지 내려가서 실무적인 일까지 참여하게 된 것입니다.

 

DJ DOC 이하늘
DJ DOC 이하늘

 

 

 

하지만 인테리어 비용으로 책정된 8천만 원보다 4천만 원이 더 들어가는 상황이 발생하였고 김창열은 이렇게 발생한 비용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면서 인정을 할 수없다 하면서 투자를 안 하겠다고 하면서 발을 뺐다고 합니다.

 

그동안 김창열의 투자금이 얼마나 들어갔고 다시 회수했는지, 아니면 아예 한 푼도 투자가 되지 않았는지에 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제가 보기엔 3명의 자금을 한 곳에 모아 운영한 것은 아닌 것 같아 보입니다.

 

이렇게 다시 펜션사업은 공사대금을 지불하지 못한 관계로 무기한 연기가 되어버리고 이형배는 펜션 근처에서 월세를 살면서 생계를 위한 아르바이트로 오토바이 배달을 하면서 스탠바이를 하고 있었던 상황에서 이번 사건의 불씨가 된 배달을 하던 중 큰 교통사고가 난 것입니다.

 

 

하지만 경제적인 부분으로 인하여 MRI도 못 찍어보면서 다시 생활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이대목을 보면 사고가 났을 때 피해자 측은 아니거나 단순 자차사고인 듯해 보입니다. 가해자가 있으면 가해자 측에서 병원비 부담을 했을 것이라는 추측에서 입니다.

 

여기까지는 단순한 다사다난한 정도의 일이었지만 갑자기 친동생인 이형배가 자신의 집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고 이하늘은 이러한 모든 것이 김창열 때문이라고 SNS를 통해 언급을 합니다.

 

 

그런데 스토리를 보면 자기 친동생을 사업에 끌어들인 당사자도 이하늘이고 이하늘도 사업에 참가를 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건 때문에 김창열을 탓하는 것은 오버를 하는 감정 때문이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김창열이 대표로 있는 기획사에서도 제 생각과 마찬가지로 입장 발표를 했는데요. 동생의 죽음으로 인하여 이하늘이 현재 심신 미약 상태인 상태에서 그냥 절친에게 하소연한 것이라고 언론에 발표를 한 것입니다.

 

이하늘은 이 기사에 대해 대단히 분노를 하면서 SNS를 통해 김창열한테 심한 욕설까지 해대면서 'DJ DOC는 이제는 없다'라고 까지 발언을 했는데요. 김창열이 자기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과까지 한 상태에서 언론플레이를 했다는 것에 화가 난 것을 닷 SNS상에 올려버립니다.

 

 

여기까지는 멤버 간의 불화설 정도로 이야기를 맺을 수 있었지만 이하늘은 절대 돌아올 수 없는 자폭 작전을 하고야 맙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김창열이 무릎 꿇고 사과를 할 때 이하늘은 "나도 먹고는 살아야 하니까 너의 덕을 안 볼 수는 없다. 그래서 용서를 하고 싶은데 명분이 없다. 네가 제발 나에게 용성 할 명분을 달라"라고 말했다고 할 정도로 이하늘은 현재의 생황이 힘든 상태라는 걸 언급한 것인데요.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 김창열이 작사한 노래에 대한 진실을 폭로를 하게 됩니다. 모든 김창열 작사는 동생인 이형배가 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김창열을 멜로디나 가사를 만들 줄 모른다라고 한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김창열이 여태까지 이형배가 받아야 할 저작권료를 김창열이 다 챙겼음에도 불구하고 펜션 인테리어 추가 비용 4천만 원 때문에 동업을 철회하여 이형배가 힘들게 지내다가 죽었다는 것에 대한 책임적 논리가 성립하게 되는 겁니다.

 

그 당시 이형배와 감창 열이 계약서를 쓰지 않았다면 법적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계약서를 썼으면 금전적인 보상은 받지 못하겠지만 도덕적인 여론은 절대 피해 가지 못할 듯싶습니다. 오랫동안 형제들처럼 지내 온만 틈 이하늘은 맏형으로서 많은 부분들은 참으면서 버텨왔던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불안하게도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에서 김용호기자는 DJ DOC에 관하여 많은 걸 알고 있는 듯한 자세로 이하늘의 행동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가세연에서 언급한 것들은 대부분 맞아떨어지기 때문에 이번 사건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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