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밥심 용궁사 법사 오왕근

젊은 나이에 무속인이 된 용궁사의 오왕근 법사가 자주 방송에 출연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연예인들과 인연이 많은 이유도 참 궁금하기도 하고 무속인이 된 과정도 알고 싶은 마음은 오직 저뿐만이 아닐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게다가 화려한 외모를 겸비를 하고 있어서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강호동의 밥심 용궁사 법사 오왕근

 

오왕근 법사 신내림 받은 사연

 

19일 방송된 강호동의 밥심에서 오왕근, 최원희 이상욱 오영주가 출연을 했는데 오왕근은 "작년에 자신이 유재석 씨의 사주를 보았는데 유재석 씨 목소리를 듣고 있으니까 몸이 떨리더라" 하면서 "나는 목소리로 사주를 본다"라고 하면서 그다음 해에 유재석 씨가 대상을 받았다고 했다.

그 말을 듣고 강호동은 갑지가 큰 목소리로 웃기 시작했고 결국 오왕근은 강호동에게 "대운의 기운이 있다" 라고 말해주면서 모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오왕근이라는 사람의 수려한 외모와 많지 않은 나이에 무속인을 걷고 있는 이유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사람으로 이번 회에 자신이 무속인이 된 사연에 대해 밝혔다.

그의 꿈은 배우였으며 심지어는 꿈만 가진것이 아니라 아역모델로도 활동을 했으며 배우의 꿈을 위해 연극영화과까지 진학을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입학 후 3개월 뒤에 신내림이 와서 학업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미친 애로 소문이 나서 친구도 없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의지하던 아버지가 정신병원으로 데리고 가다가 도망 친척도 있었을 정도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던 중 우연히 계기로 아버지의 안 좋은 점괘를 알아맞히게 된 계기로 신내림을 받을 것을 결심했었다고 한다.

보통 신내림을 받아도 제자로 보내는 시간이 제법 길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용궁사의 법사 오왕근은 한 달 만에 무속인의 길을 걸었다고 한다.

 

법사 오왕근의 법설

오왕근 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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