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 친언니 이지은 인스타,일기장,학폭 논란

이나은 친언니 이나은의 일기장 공개 논란

그룹 에이프릴 멤버인 이나은이 같은 멤버인 이현주에 대한 왕따 가해설로 논란이 있는 후에 이나은은 논란 4개월 만인 지난 11일 이현주 왕따 논란에 대해 "많은 분들이 사실과 다른 부분을 믿으셔서 더 이상의 억측을 막아야 하는 것도 팬들을 위한 제 역할이라 생각한다. 그동안의 일들을 일일이 언급하고 싶지 않았지만, 정말 그런 적이 없다고 아니라고 한마디 하고 싶었다"라고 언급을 했었는데요.

 

이때까지만 해도 팬들은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았으나 이나은 친언니인 이지은이 동생 이나은의 일기장을 인스타에 일부 공개를 한 것으로 다시 반응을 헸는데요. 일단 사건의 전개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이나은 이현주 왕따 가해설

이나은은 숙소와 기획사 또는 연습실에서 이현주의 텀블러에 청국장을 넣은 사건과 , 이현주의 운동화를 "자신의 것"이라고 신는 등 팀 내 괴롭힘을 주동했다는 의혹의 대해서  당시 소속사 DSP 측은 "숙소에 텀블러가 40~50개 정도 있었으며, 이 중 하나에 된장찌개를 담아서 연습실에서 멤버들과 먹고 있었다"며 "당시 이현주 양이 본인의 텀블러임을 얘기해 이나은 양은 바로 사과를 했으며, 이현주 양 또한 멤버들과 나눠 먹은 것이 당시 상황"이라고 해명했었습니다.

 

신발에 대해서도 "회사에서 멤버들에게 2종의 동일한 신발을 12켤레 선물을 했다"며 " 이 중 네 명의 멤버가 사이즈가 같은 관계로 서로간에 일어난 해프닝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에이프릴-이나은의-학폭관련-불매운동-댓글들

 

이나은 위약금

이나은의 학폭논란은 이대로 끝나지 않고 소속한 기획사에 막대한 타격을 주게 되는 광고 취소 소송건이 줄지어 나오게 되는데요. 2021년 3월 3일 새벽에 올라온 추가 폭력과오전 발표된 DSP의 법적 대응 입장문 발표 이후에는 온 국민들이 분노하게 되고 광고주들은 더 이상 광고모델로서의 활용도가 없다고 판단하여 모두 광고를 중단하는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동서식품, 삼진제약 게보린, 제이에스티나 뷰티, 무학, 지니킴 광고 중단 및 삭제를 하였습니다.

심지어 사건 여파로 과거 활동했던 제품들의 광고물도 비공개 전환 혹은 삭제되었으며, 2년 전에 광고를 했었던 KGC 인삼공사 정관장, 아이패스 광고도 사태의 심각성이 커지자 중단하거나 비공개로 전환되었습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이나은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하며 법적 대응까지 나섰지만, 이현주를 괴롭혔다는 이현주 남동생의 주장이 또 이어지면서 파장은 커지고 있습니다. 계약서마다 다르겠지만 학폭 의혹이 사실로 밝혀져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을 주게 되면 이나은은 광고 7개의 위약금으로 최소 10억 이상을 물어줘야 할 수도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나은 학폭관련 당사자가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다른 문제들도 많은 이유로 이미 모두들 등을 돌린 상태였죠.

 

 

이나은 친언니 이지은 동생 이나은 일기장 일부 공개

 

이나은의 친언니는 동생인 이나은을 옹호하면서 "이현주를 가해하지 않았는데 오해를 받아 힘들다"라는 내용이 적힌

동생 이나은의 일기장 일부를 공개를 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오기 상황이 되었는데요.

 

일기장을 찍은 사진을 보면 뒷장의 글자 윤곽이 보이는데, 그것을 반대로 돌려 읽어보니 "같이 있는 거 만으로 더럽다. 제발 내 눈 앞에서 사라졌으면"이라는 문구가 나와서 이 문구가 이현주를 두고 한말이 아니냐는 논란으로 다시 시끄럽운 상태입니다.

 

'자기의 동생을 옹호를 하려면 제대로 준비를 해서 도울 것이지, 이번 일로 이나영의 이미지는 더욱 나락으로 떨어졌을 겁니다. 한편으로는 이나영 언니가 동생을 옹호하는 척하면서 의도적으로 저런 문구를 알아채릴 수 있게 한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일기장을 사지능로 찍을때 앞뒤 내용을 체크를 했었으리라 생각하는데,하필 좋지 않은 것을 써놓은 부분을 알아차릴 수있게 올린 것이 아무래도 의심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이나은 언니가 공개한 일기장 내용

지난 13일 이나영의 언니인 이지은은 인스타그램에 "제가 평생 동안 봐왔던 제 동생은 여리고 걱정이 많은 아이"라며 "(왕따설은) 사실이 아니기에 너무나도 거짓이었기에 기다리면 진실이 밝혀질 거라 간절히 믿었지만 돌아오는 건 모진 핍박뿐이었다"는 내용의 장문의 글을 게재했는데요.

해당 글에서 이나영 친언니 이지은 씨는 "본인(이현주) 말이 맞다면 그에 대한 정확한 증거를 올려 달라"며 "거짓된 말로 인해 돌아오는 비난은 저희 가족에게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는다"고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이지은씨는 "너무나도 여린 아이다. 조금만 억측과 편견을 멈춰달라"는 부탁 와 함께 동생 이나은이 썼다는 2016년도 당시 일기장 일부를 공개했는데요.

 

거기에 적혀있는 내용 중 이런 내용이 적혀 있었는데요.

 

"진짜 나는 내가 너무 싫다. 어쩜 이럴까. 더럽다 세상이"

 

그 글귀가 적힌 뒷장에 적힌 글귀가 논란이 되었죠. 펜으로 눌린 흔적과 펜 색깔로 인해 반대로 된 글귀이지만 쉽게 알아볼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같이 있는 거 만으로 더럽다. 제발 내 눈 앞에서 사라졌으면"

이에 누리꾼들은 "이나은이 이현주에 대한 마음을 적은 글이 아니냐"며 '왕따 가해설'로 일축했습니다.

이나은일기장-뒷면-반전이미지

 

이나은 친언니 인스타

이나은 친언니 인스타그램 주소는 authorlee_입니다. (Ji Eun Lee 지은이 그래서 authorlee ㅎㅎ)

이나은 언니 이지은의 인스타는 현재 비공개로 전환 해 놓은 상태입니다.

 

이나은과-언니 이지은의-인스타

위의 사진의 내용은 이나영이 고향집에 갔을때 언니 이지은의 반지를 말도 없이 가져간것에 대해 서로 이야기 하는 것을 캡쳐한 것입니다.

 

이나은 친언니 학폭

이나은 언니인 이지은의 동생 이나영을 옹호하는 글로 인하여 다른 학폭 폭로가 나오게 되는데요.

어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이 이지은의 동창이라고 하면서 자신은 이지은의 의한 학폭 피해자라고 언급을 하면서 논란이 되었는데요.

 

그는 "본 사람이 한 둘이 아니다. 너는 기억 못 해도 피해자들은 다 기억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계속 언급을 했는데요. 다음 아래는 언급한 내용의 신문기사입니다.

 

이나은 친언니-이지은에-대한-과거학폭논란

 

댓글 작성자 B 씨는 "그 어떤 가치 판단도 하지 않고 사실만을 적겠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일단 나는 너한테 학교폭력 트라우마가 있는 피해자 중 한 명이고 네 동생 사건 터졌을 때도 애들이 네 얘기 참 많이 했다"며 "몰랐는데 대전 G미술학원에서도 상당했던데?"라고 A 씨가 학교폭력 가해자라고 주장했다.

B 씨는 "너는 수업 시간에 교실 뒤에서 화장이나 하고 공부는 뒷전에 늘 복장 불량에 비슷한 애들이랑 무리 지어 다녔다"며 "너 화장한 거 걸려서 혼잣말로 쌍욕 했다가 들켜서 같이 있던 친구랑 교무실 불려 간 건 있지?"라며 혼자만의 증언이 아닌 (다른 사람의 증언을) 조합해서 쓰는 글이라고 밝혔다.

그는 "네가 어떤 마음으로 폭력을 옹호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네가 C에게 빌려 간 체육복이 교실바닥에 굴러다니는 걸 발견했을 때 C가 어떤 기분이었을지 상상도 못 하겠지?"라며 "네가 네 친구 D랑 같이 C 책상 앞에서 팔짱 끼고 책상 발로 차면서 말도 안 되는 트집 잡고 똑바로 사과하라고 시비 걸던 건 아예 기억도 못 하지?"라고 이나은 친언니의 과거를 폭로했다.

이어 "동생 연습생이고 학교에서 잘 나간다고 자랑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흘러서 오늘까지 왔다"며 "네 동생한테는 아무런 감정 없지만 네가 그런 이슈에 실드를 치는 건 기가 차고 황당할 따름"이라고 이나은을 언급했다.

또 "내가 네 동생은 어떤 사람인지 몰라서 말은 못 하겠다만 너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목소리 내면 안 되는 거 아니냐"며 "억울해? 다 옛날 일이야"? 어려서 그랬어? 우리도 다 어리고 옛날이지만 아직도 남아있다"며 토로했다.

B 씨는 "지금 쓴 건 새 발의 피고 빙산의 일각이다"라며 "너에 대해 생각 떠올리고 싶지도 않으니 더는 말하지 말라"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나은 근황

그룹 에이프릴 이나은이 인스타가 아닌 팬카페에 자신을 둘러싼 소문들에 대해 "정말 그런 적 없다"라고 해명했는데요.

이나은은 11일 팬카페에 "그동안 내 입장을 말씀드리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에이프릴을 위해 회사의 대응을 믿고 기다렸기 때문"이라며 "많은 분들이 사실과 다른 부분을 믿으셔서 더 이상의 억측을 막아야 하는 것도 팬들을 위한 내 역할이다. 짧게 생각을 남기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그동안의 일들을 일일이 언급하고 싶지 않았지만, 정말 그런 적이 없다고, 아니라고 꼭 이 한마디는 하고 싶었다"라며 여지까지 퍼졌던 의혹들에 대해 언급을 했는데요.

 

이나은은 연예인 활동 7년간의 시간을 회상하면서 "이번 일을 겪으며 공인이 주는 무게감을 배웠다"라며 "이 일을 계기로 내가 많이 부족한 건 아닌지 스스로에게 묻고 또 물었다. 답은 스스로가 더 당당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끝으로 이나은은 "앞으로 자신을 더욱 사랑하고 발전하는 모습으로, 공인으로서도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다가서겠다"라고 마지막 글귀를 적었다고 하더군요.

 

이나은 입장문

 

◆ 팬 카페에 에이프릴 이나은이 올린 글 전문◆

안녕하세요 이나은입니다.
이제야 글을 쓰게 되어서 너무 죄송해요.

그동안 제 입장을 말씀드리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에이프릴을 위해 회사의 대응을 믿고 기다렸기 때문입니다. 팀을 위해 개개인이 대응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이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사실과 다른 부분을 믿으셔서 더 이상의 억측을 막아야 하는 것도
팬들을 위한 제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짧게라도 제 생각을 남기겠습니다.

그동안의 일들을 일일이 언급하고 싶지 않았지만, 정말 그런 적이 없다고, 아니라고...
꼭 이 한마디는 하고 싶었습니다.

지금까지 달려오면서 지난 일들을 여러분들께 얘기하고, 제가 직접 경험하고 느낀 기분과 감정들을 공유하는 건, 걸그룹으로서 너무 어려운 일이고 신중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2015년 5월 17살에 연습생으로 들어와, 3개월밖에 연습하지 못한 채 8월에 무대에 섰습니다.
낯선 상황에 잘 적응하는 것은 오롯이 제 몫이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미숙하고 서툴렀던 부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7년간 활동을 하며 매 순간 솔직한 이나은을 보여드리려 노력했습니다.
가끔은 너무 솔직하고 정직한 제 마음을 표현해 부끄러웠던 적도 있었지만,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여러분께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 일을 겪으며 공인이 주는 무게감을 배웠습니다.
매 순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며 인내하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제가 많이 부족한 건 아닌지 스스로에게 묻고 또 물었습니다.
답은 제 스스로가 더 당당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자신을 더욱 사랑하고 발전하는 모습으로,
공인으로서도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다가서겠습니다.

지금까지 저를 믿고 기다려주셔서 정말 고맙다는 말하고 싶었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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