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 남중학생이 몰카,강제성추행 영상 단톡방 공유 피해자 80명

중학생의 N번방이 되고 있는 전북 남원 중학교

전북 남원시내 현재 발칵 뒤집혔다고 하는데요, 지역 중학생들이 자신과 비슷한 나이의 여학생들의 신체부위를 몰래 촬영한 몰카 영상을 단톡 방에 올려 공유를 해왔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알려지게 된 이유는 코로나가 잠잠해지면서 중학생들이 다시 등교를 하게 되었고 오랜만에 학부모 참여수업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교실내 풍경을 보니 상당수의 학생이 결석을 하여 자리가 비워져 있었으며, 학생들의 표정도 그리 밝지 않은 모습에 한 학부모가 자초지종을 알아보았더니 전부 성범죄에 연루가 되어서 그런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몰카예시의 한장면

참고: 위의 사진은 이번사건과 관련 없음 출처: I인사이트

남중학생 몰카

 

가해 학생들은 주로 여학생의 치마 속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몰래 촬영했고 촬영한 영상물을 이들이 모여 있는 단체 대화방에 사진을 공유를 하였으며 이 중에는 술 취한 여학생을 대상으로 강제 추행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의도적으로 영상을 찍기 위해 여학생에게 술에 취하게 했다는 얘기도 돌아다닌다고 합니다.

 

가해 학생들은 또 여학생나 여교사의 외모에 대해 외설적으로 평가하고 성적 희화화를 하는 내용도 있었으나 뒤늦게 자신의 신체 사진이 떠돌고 있다는 이야기를 접한 피해 학생 측이 경찰에 알리면서 수면 위로 오르기 전까지 가해 학생들에게 당한 여학생들은 피해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을 알린 A씨는 학교 측에서는 피해 학생들에게 당분간 등교하지 말라고 조치했다더라며 아들이 재학 중인 학교를 포함해 남원의 5개 중학교에서 피해 여학생만 80여 명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남원중학교도 포함이 되어 있을 거라 하는데요.

 

현재 경찰은 가해 학생들의 휴대폰을 현재 포렌식을 진행 하고 있으며 끝나는 대로 사건 발표를 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사건이 자주 발생 함에 따라 이제는 여학생들은 몰카 탐지기가 필수가 되어 버린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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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들을 힘든 일 당하지 않도록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 이석로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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