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원진 부회장 및 한예슬 원진 부회장
한예슬이 현재 남자 친구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하면서 남자 친구 류성재의 과거 직업에 대해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용호 부장이 제보를 받아 언급이 되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현재에도 진행 중이며 한예슬은 아직까지도 당당하게 이에 대응하면서 차분하게 인스타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는 중입니다.
6월 9일, 이렇게 한예슬이 입장을 밝히는 도중 과거 남자친구가 원진 부회장이 맞으며 페라리를 선물 받은 것도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예슬은 O, X 판을 들고 최근 '가로세로연구소' 측에서 제기한 여러 의혹들을 하나씩 짚으며 사실을 확인시켜주겠다고 하면서 조목조목 짚어 나갔는데요.
대략 정리를 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원진 부회장 전남친 | 전남친 인정 |
페라리 선물 | 선물 받음 인정 |
고소영원진부회장관련 출국 | 절대 아니라고 부인함 |
YG 테디 전남친 | 전남친 인정 |
블랙핑크 제니 | 본적도 없다고함 |
남친 류성재 호빠출신 | 절대 부인 |
남친 람보르기니 선물 | 자신소유 |
의료사고 합의금 10억 | 안받았다고 함. |
미국 LA 룸살롱 출신 | 절대 아니라고 함 |
버닝썬 마약 | 1회방문, 룸 들어간적도 없다고함 |
김용호 부장은 한예슬의 친구를 언급하면서 사생활이 폭로 되는 것이 싫다면 SNS를 3일 동안 닫는 것으로 답을 하면 폭로하지 않겠다"라고 조건을 내걸었지만, 아직 이 조건에 반응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서 한예슬에 관한 논란은 앞으로 계속 이슈가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김용호 부장이 언급하 고소영 원진부회장의 관계를 보면 정황상 불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한예슬이 촬영도중 전 남자 친구인 원진 부회장이 다른 여배우(고소영)를 만나고 있다는 말에 당시 촬영 중이던 드라마인 스파이 명월의 촬영 스케줄을 펑크내고 미국으로 갔다고 하는데, 위의 방송 정보를 보면 방송 기간이 2011년대라는 걸 알 수가 있습니다.
고소영의 프로필을 보면 2010년 5월에 장동건과 결혼을 했고 같은해 10월 4일 아들을 낳았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 아들이 두 달째가 되면 2011년이 되는 해인데, 고소영이 그런 신생아를 두고 미국에서 원진 부회장을 만났다는 것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아무리 고소영이 돈을 좋아하고 남자를 좋아했기 때문에 가능하다라고 말할 수 있더라도 1년도 안된 아기를 누군가에게 맡긴 채 한국 최고의 미남과 결혼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원진 부회장을 만나러 갔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수가 많다고 보입니다.
아래 해명 영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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