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파정 치매약 한국시장 철수?

마도파정 125mg 국민 치매약

마도파정125mg

마도파정·푸라콩주 등 일부 의약품들이 위탁사 변경·생산 공급 이슈 등으로 일부 제품 일시 품절이 되거나 아예 중단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외국과 비교하여 터무니도 없는 낮은 보험수가 때문에 장기적 적자를 내고 있는 상황이라서 더 이상 한국시장에 공급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한 것이라고 합니다.

 

현 정권이 의사들을 싫어한다는 것을 이런 곳에서 볼 수 있는 사건이기도 합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로슈의 ‘마도파정 250mg’가 내년부터 공급 중단되고  또한 ‘마도파정 125mg’도 공급 중단될 예정으로 정확한 시점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며 다만 ‘마도파확산정 125mg’와 ‘마도파 HBS캡슐 125mg’은 계속 공급될 것이라고 합니다.

'명도파정 25/100밀리그램' 품목의 급여 등재가 아직 결정되지 않음에 따라, 동일 함량의 '마도파정 125'의 공급 중단 일정은 이를 감안해 결정할 방침이다. 국내 환자들이 제네릭 품목으로 약제를 스위칭할 수 있는 충분한 기간을 두고 공급 중단 시기를 결정하기 위함이라고 하는데요.

 

마도파정125mg 국내 철수

통상 제약사의 자진 허가취소 이후에도 건강보험급여 유예기간 적용으로 6개월 동안은 취하 품목의 급여 처방이 가능하다. 따라서 로슈가 내년 초 자진 허가취소를 진행하면 내년 상반기까지는 마도파 2종의 급여 처방이 가능합니다.

한편, 로슈는 '마도파 확산정 125' 및 '마도파 에취비에스 캡슐 125' 등 2종 품목에 대한 국내 공급은 유지키로 결정했다. 이들 제품의 사용량은 앞선 2개 품목보다 현저히 적지만, 대체할 수 있는 제네릭 제품이 없어 꼭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공급을 유지하기로 한 것인데요.

파킨슨 증후군 환자 치료는 증상의 변화에 따라 약물의 종류와 투여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해, 다양한 용량과 제형의 약물이 모두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손해를 감수해서라도 제약회사의 사명감을 잊지 않으려는 것이 보기 좋습니다.

'마도파 확산정 125'는 물에 녹여 마시는 제형으로, 연하곤란이 있는 환자나 약효의 빠른 작용이 필요한 경우에 사용되고 또한 '마도파 에취비에스 캡슐 125'는 약물이 서서히 방출되도록 고안된 특수 캡슐 제형으로, 레보도파 제제를 오래 복용하면 나타나는 on-off 현상(약효의 변동) 조절에 사용됩니다.

한국로슈 관계자는 "마도파 정제 125mg 및 250mg으로 치료받고 있는 환자가 다른 치료 옵션으로 전환하기까지 치료가 원활하게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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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 파정 125mg 부작용 및 사용상 주의점

 

위에서는 마도파정125 효능, 효과, 성분, 용법용량, 복약지도, 저장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지금부터는 가장 중요한 마도파정125 부작용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전에 복용을 금지해야 하는 분들이나 신중히 투여하는 환자들은 아래 내용 확인해주세요.

 

1) 중증의 내분비장애 환자

 

2) 간·신장애 환자

 

3) 중증의 심질환 환자

 

4) 정신질환 또는 중증의 정신신경증 환자

 

5) 25세 미만의 환자(골격 발달이 완전하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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