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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랜드 참사 년도 화재 원인 관련 기사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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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씨랜드 화재 참사

화성 씨랜드 화재 사고를 모두들 기억하실 겁니다. 참 안타깝고 애석한 사건이었는데요. 이 사건 이후 같은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제도나 소방법 등 많이 개선을 했으리라 믿습니다. 상당히 오래전 사건인데 이 사건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사건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는 이유는 이 사건 발생 이후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가 아직까지도 되어있지 않다거나 그 외 다른 비슷한 참사가 벌어질 수 있는 상황에 대해 경종을 울릴만한 것이 있기에 다시 재조명되는 듯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자식을 잃은 슬픔을 겨우 털고 본업을 해 나가고 있는 부모님들의 심장이 칼을 한번 더 꽂는 것이겠죠.

하지만 그 사건당시 죽은 아이들의 부모님들은 이러한 참사가 다시 일어나지 않기 위해 재조명이 되어 가슴을 한 번 더 찢기기는 하겠지만 다른 아이들의 참사를 막는 취지이기 때문에 이해를 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막바지 선거라서 시체팔이를 전문으로 하는 족속들이 이 사건을 끄집어낸 것이라면 정말 단두대에 올려놓고 목을 쳐야 할 것입니다. 최근 이렇다 할 사고나 참사가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시체팔이를 할 수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이렇게 오래된 사건을 들춰내서 이슈를 만드는 것은 이제 정말 하지 말아야 할 너무 창피한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당시 환경과 현재의 환경과는 너무나도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이해를 못 할 수 있는 부분도 많을 수도 있습니다. 이 사건은 그 당시 급속도의 경제성장을 이룬 한국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기도 했었던 사건입니다. 공무원들의 비리가 많아 건축허가를 대충 해 주었기 때문에 부실공사로 이어지게 되어 사고가 났던 것이었죠.

 

이 사건이 세월호와 비슷해서 시체 팔 이용으로 끄집어낸 것 같은데 사실 별반 틀린 것도 없습니다.

 

세월호가 무리한 과적을 한것에 대해 그것을 담당하는 공무원은 소홀히 했거나 묵인을 하였기 때문에 세월호는 위기 대처 상황에서 선장이 아닌 배에 익숙하지 못한 1등 항해사가 매뉴얼대로 회전을 했으나 과적으로 배가 쏠려 침몰한 것이고 화성 씨랜드는 제대로 된 건축자재를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건축허가와 준공을 내어준 공무원으로 인하여 씨랜드는 부실공사가 된 건물로 운영이 가능하였고 결구 참사가 일어난 것이죠.

 

두 사건 모두 직접적으로 대통령에게 책임이 있지 않습니다. 공무원의 비리는 현지 이 시간에도 아직까지도 만연해 있습니다. 공무원이 많을수록 이러한 비리는 더욱 늘어나기 때문에 과적 선적 검사는 민영회사가 관리하도록 하여 책임을 부과시켜야 회사의 존속과 이익 추구를 위하여 법을 어기지 않고 정확하게 업무를 수행할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한국은 공무원을 더 많이 채용하고 있으며, 정치권이 제일 건드릴 수 없는 의료계마저 공공의를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떤 알리바이를 만드려고 할 때 가장 말을 듣지 않는 부류가 의사들이기 때문이죠.

 

정치적으로 엮일 일이 없는 의사는 자신의 소신껏 일을 하지만 왼팔만 가지고 정치하는 양반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다른 것 자신들의 입맛대로 다 할 수 있으나 의료계만큼은 그렇게 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짜 진단서나 지병 핑계로 법망을 빠져나갈 방법조차 못 만드는 것이죠.

 

그러니 공공의를 만드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인데, 이렇게 공무원이 많아질수록 비리는 점점 늘어나면서 위와 같은 사건이 우리 아이들에게 또 발생할 것이라는 것이 걱정이 되네요.

 

좌파던 우파던간에 나라의 발전을 위해 정치를 한다면 미국이나 다른 나라들처럼 정책에 따라 저번에는 좌파를 지지했지만 이번엔 우파를 지지할 수 있는 유연한 대립관계를 가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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