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New My Passport Gen3
최근에는 SSD가 물론 대세이지만 아직도 가격에 대한 부담은 남아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대용량의 백업을 안전하게 보관을 하기 위해서는 가성비 좋은 하드디스크가 아직도 부담 없어 우위를 점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성능이 좋고 에러율이 없는 제품이 나와서 이렇게 소개합니다.
사실 제 사무실에서 백업용으로 4개정도 사용하고 있는데요. 자체 내장된 유틸리티의 유용함을 엄청 깨닫게 해주는 제품으로 너무나 간단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어 상당히 편리합니다.
WD 외장하든 3년까지 보증을 제공하여
좀 더 긴 기간을 보장받을 수 있는 점도 메리트
클라우드에 저장된 데이터를 외장하드로 바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데이터를 자동으로 백업하고, WD Security로
외장하드 보안 설정 및 WD 드라이브 유틸리티로 외장하드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USB 3.2 Gen1(SuperSpeed USB)를 지원하여,
일반 USB 메모리칩보다 훨씬 빠르게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외장하드를 구매하는 이유는 HDD를 간편하게 탈부착 가능하여 여러 기기와
쉽게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USB 메모리보다 월등한 저장 용량과
외장 SSD보다 용량 대비 좋은 가성비 때문이죠.
제가 보유한 USB 3.0 메모리 전송 속도가 20~30MB/s인데,
WD 외장하드는 평균 110 MB/s 이상 빠르게데이터를 전송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4GB 파일 전송하는 시간이 36초, 6.3GB 파일은 52초가 소요됩니다.
WD Discovery 소프트웨어에서 WD Backup를 다운 및 설치합니다.
WD Backup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매시간, 매일, 매월 단위로
PC의 데이터를 자동 백업 할 수 있습니다.
백업 사용법은 다음 리뷰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외장하드에 바로 다운로드'
WD Discovery를 통하여 WD 드라이브 유틸리티를 통하여
클라우드 데이터를 외장하드에 바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메뉴 상단의 IMPORT를 선택 후 드롭박스, 구글, 원드라이브,
페이스북 같은 유명한 클라우드와 연동할 수 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와 연동을 하기위해서 구글에 로그인해봤습니다.
Western Digital WD NEW My Passport Gen3는 1/ 2/ 4/ 5 TB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하였으며,
외형 색상은레드, 블루, 블랙, 네이비(맥용)&총 4가지입니다.
네이비 색상은 맥OS전용으로 네비게이션 작동이 자동으로 되어있습니다.
다양한 유틸리티로 인하여 단순히 자료를 복사해 넣는 저장장치가 아닌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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