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는 타인에게 수면방해가 될 뿐만 아니라 본인도 코골이로 인하여 숙면을 하지 못해 건강에 아주 해롭기 때문에 오늘은 코 안고는 법에 대해 여러 방면으로 자세히 알아보려 합니다. 일단 크게 본인의 의지로 할 수 있는 방법과 보조기구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나누어 알아보겠습니다.
코골이가 생기는 물리적이 이유
잠을 자는 동안 정상적인 기도가 확보되지 않아 호흡 기류가 좁아진 기도를 지나가면서 이완된 연구개 및 목젖에 진동을 일으켜 호흡을 방해하여 소리가 나는 것이 코골이입니다.
코골이의 다양한 원인
주된 원인은 잠을 자는 자세에서 비롯되지만 그 외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비만, 고혈압, 당뇨, 부정맥, 심부전 등의 이유로도 코골이를 한다고 합니다. 또한 턱이 작은 경우도 원인이 될 수 있고, 어린아이의 경우는 편도 및 아데노이드가 비대한 이유로 코를 고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코 안고는 법
참 막연한 대답이 될 수 도 있는 부분이지만 그만큼 매번 언급을 해야 할 만큼 중요한 것이기도 합니다. 코골이 자체가 직접직인 병을 유발하지 않고 대부분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관계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코골이로 인하여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하루 종일 업무효율도 떨어지고 만성피로로 인한 갖가지 질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코 안고는 법을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만은 지방질이 목주위의 압박을 가할 수 있고 이로 인하여 평상시에도 숨이 차고 산소 공급을 제대로 받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롯이 본인의 의지에 달려 있는 해결책이기 때문에 자기 관리를 잘하셔야 합니다.
음주와 흡연처럼 자극적인 것들은 기도 주변의 근육들을 이완시킴으로서 기도에 긴장이 풀리게 되어 기도의 통로가 좁아지게 되고 이는 호흡 기류를 좁게 만들어 코골이를 거칠게 만듭니다. 되도록 6시 이후에는 음주와 흡연을 하지 않는 것이 코골이에 좋습니다.
베개 높이가 높으면 목이 꺾이게 되면서 기도가 압박이 되어 상당히 좋지 않은 자세로 잠을 자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에 맞는 베개 높이를 찾아야 하며 이에 맞는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베개가 머리로 눌러진 상태로 높이를 재는데 8cm 전후를 맥시멈으로 보고 있습니다. 높이가 낮더라도 자신이 코를 골지 않는 높이가 있기 때문에 이를 찾아내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또는 보조기구를 이용하여 공기 흡입량을 늘릴 수 있도록 장치로 확장 시키거나 패치 등의 약물 작용으로 기도 주위의 근육을 이완시켜 확보를 하는 방법으로 코골이를 고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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