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학폭 로잔린 하차 및 탈락 스우파 재방송 및 다시보기

스우파 학폭 논란 먹튀 탈락, 재방송

Mnet 댄스 크루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스우파) 출연자들의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대부분 학창 시절 학폭 관련이 대부분인데요. 학폭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는 범죄입니다. 또한 제대로 성숙해야 할 학생을 짓밟을 수 있는 아주 나쁜 행동이기 때문에 반드시 근절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폭이 여전히 있다는 것은 정부차원에서 제대로 된 제도적 장치가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학폭 피해자는 물론이고 학폭 가해자의 제대로 된 처벌과 교정 과정이 없었기에 좋지 않은 시절을 보내고 겨우내 마음을 잡고 자신의 특기를 살려 사회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구실을 하려고 해도 옛 전에 있던 잘못을 발목을 잡히게 되어 꿈을 접어야 하는 일이 생기는데요.

 

스우파에서도 많은 이들이 학폭 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우파 리수

스우파-리수

Mnet 댄스 크루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스우파) 출연자 중 웨이비 멤버 리수(이수연)가 학교 폭력 가해 의혹에 대해 당사자와 만나 오해를 풀었다”라고까지 학폭 논란이 진행된 상태입니다. 리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의혹 제기글) 작성자와 연락을 취해 만나 대화했다. 학창 시절 제가 주도해서 따돌림을 했다는 오해에 대해 사과받았고, 저 또한 학교 분위기에 (휩쓸려) 방관하고 옹호했던 것에 대해 사과했다”라고 학폭을 폭로한 동창과 오해를 풀었다고 합니다.

 

이어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 앞으로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저 자신을 돌아보고 활동하겠다”라고 했는데요.

 

‘스우파 웨이비 멤버 리수한테 받은 피해를 폭로하고자 글을 쓴다’는 제목의 글이 지난 14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게시됐었던 것이 시작이었죠. 리수와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작성자 A 씨는 리수가 따돌림을 주도했으며, 결국 자신은 학교를 자퇴했다고 주장했고 A 씨는 “당시 (자신을 제외한) 가해자들이 모여 있는 10명 이상의 단체 채팅방에서 리수가 ‘남자 선배들을 꼬시고 다닌다’ ‘남자에 미친 X’이라는 등의 소문을 퍼트렸다”면서 “리수의 전 남자 친구와 연습하자는 대화를 나눴더니 ‘야 이 미친 X아. 적당히 좀 해. 내 전 남자 친구한테까지 꼬리 치냐’는 폭언을 했다”라고 했다고 폭로를 했었습니다.

 

스우파 로잘린 먹튀

 

'스트릿 우먼 파이트(스우파)' 원트팀의 댄서 로잘린(본명 조은규, 나이 25)이 자신의 레슨비 290만 원을 받고 수업을 하지 않아, 먹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와 관련 폭로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최초 폭로가 나왔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댓글을 통해 또다른 의혹이 제기됐었는데, 작성자 A씨는 최초 폭로자와 비슷한 일을 겪은 실용무용 전공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저는 입시보다는 크지 않지만 그분께 배우고 싶은 안무가 있어 2020년 06월 01일 개인 레슨을 신청했다. 처음 가격 문의 드렸을때는 한 시간 이십 분에 7만 5천 원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스케줄을 잡고 레슨을 픽스할 때에는 9만 5천 원이라고 했다. 전에 대화 내용을 다시 보며 의아함을 가졌지만 두 시간으로 측정하셨거나 별도의 대관비일 거라고 추측하고 넘긴 뒤 입금을 했다"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A 씨에 따르면 로잘린은 개인 사정으로 인해 수업이 변동이 되었지만 아무 말이 없다가 약 2주 뒤에 연락이 왔다. '언제 할까'라는 물음에 답변했지만 한동안 로잘린의 답장은 없었고 그렇게 로잘린은 A씨의 수업을 수차례 미뤘루다가 겨우 개인 레슨을 시작하긴 했으나 수업에 지각을 한 그는 1시간 20분 수업 중에 총 40분의 수업만 했다고 하네요.

 

최초 폭로자와 A씨외에도 그에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더 있었는데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집단 소송이라고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공분했고 일각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Mnet 예능 '스우파'에서 하차하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중입니다.

참고로 로잘린은 아이돌들의 댄서로도 활약했으며, 엑소 백현, 세훈, 가인, 태민 무대 등에 참여한 이력이 있다고 하네요.

 

스우파 헤일리

스우파-헤일리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스우파’에 저를 괴롭히던 친구가 출연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작성자 A 씨는 헤일리(본명 박종혜)에 대해

“그 친구는 초등학생 때부터 중학생 때까지 저를 괴롭혔고, 그 친구가 고의였든 고의가 아니었든 그 친구의 행동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며 “돼지라고 놀림도 많이 받았고, 저에게서 냄새가 난다는 말이나 저를 쳐다보는 눈빛, 대하는 태도 전부 선생님이 아실 정도로 괴롭힘을 받아왔다”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학교 밖에서도 괴롭힘이 이어졌다며 “가장 지워지지 않는 기억은 그 친구와 무리들이 통화를 많이 했는데 왜 받지 않냐며 저에게 통화비를 가져오라고 했고 많은 친구들 앞에서 제 머리를 검지 손가락으로 밀며 위협했다”며 “이후 통화비를 가져갔지만 반 친구들의 도움으로 그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라고 언급을 했다고 합니다.

이어 “스트릿 우먼 파이터 1화만 봤을 때도 그 친구가 보이지 않아서 몰랐지만, 2화 어시스트 선발전을 하며 잊을 수 없는 그 친구의 얼굴이 보이는 순간 너무 놀랐다”며 “종혜야, 네가 사과한다고 해서 너에게 받았던 상처들이 지워지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너도 똑같이 느꼈으면 좋겠어. 내가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라고 아직까지도 화가 가라앉지 모습을 보이면서 초등학교, 중학교 졸업앨범을 증거로 첨부해 자신이 헤일리와 동창임을 인증을 했네요.

지금 현재 A씨는 해당 글을 삭제한 상태이며, 이에 대해 헤일리는 아직 별 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스우파 엠마

스우파-엠마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댄서 엠마가 태도 논란에 대해 해명이 이어졌는데, 엠마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많은 분들께서 어제의 내용으로 기사화를 하는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긴다. 메가 크루 때 저는 누구보다 신경 쓰고 노력했다"는 내용으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는데요.

엠마는 "방송에 올라간 효진초이와의 카카오톡 내용은 저희 동의 없이 올라간 것"이라며 "현장에서 효진초이 언니께서 안무를 집어주신 건 제가 짠 파트였다. 제가 틀린 것처럼 나가서 너무 속상했다"라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이어 "제가 자가격리 끝나고 밀려서 개인 스케줄을 함께 병행했다. 메가 크루 미션 연습은 보통 새벽이었으며 한 번도 빠진 적이 없었다" 아울러 엠마는 "방송에 나간 저의 태도로 많은 분들께서 실망하신 것 같아 속상하다. 편집으로 인해 저희들의 노력과 메가 크루 합작이 불화로 이어지는 상황이 정말 속상하다"며 "어제 방송으로 저희 리더 효진 언니의 노력과 고생들이 잘 비쳐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저희 원트 예쁘게 봐달라"라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앞서 지난 5일 방송된 '스우파'에서 효진초이가 리더로 있는 댄스 크루 원트가 라차가에 패해 탈락했고 엠마는 메가 크루 미션을 앞두고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본 리더 효진초이와 모이 나는 그의 태도를 지적한 이후 크루원들의 메시지가 공개되며 태도 논란이 이어진 것인데요.

게다가 엠마는 드레드얼라이언스와 전속계약 위반 의혹으로 소송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합니다. 드레드 얼라이언스는 5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걸그룹 데뷔 준비 중 단순 변심으로 당사와 전속계약 파기를 일방 통보 후 이탈한 엠마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준비 중"이라 밝혔는데요.

 

<다음은 엠마 인스타그램 스토리 글 전문>

 

많은 분들께서 어제 내용으로 기사화 하는 것 같아 이렇게 글로 남깁니다.
메가 크루 때 저도 그 누구보다 신경 쓰고 노력했습니다!

방송에 올라간 카톡은 저희 동의 없이 올라간 내용이어서 저도 보고 많이 속상하고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효진언니께서 안무를 짚어주신 거는 제가 짠 파트였고
영상으로 잘 안 담겨서 퀄리티를 높여주시려고 봐줬던 부분인데
제가 틀린 것처럼 나가서 너무 속상했어요.

댄서 분들을 하대한 적도 없으며 저희 팀원 모든 사람들에게 경고 차 말씀하신 부분입니다. 제가 자가격리 끝나고 밀려서 개인 스케줄을 함께 병행했지만 메가 크루 미션 연습은 보통 새벽이었으며 한 번도 빠진 적 절대 없었습니다.

방송에서 나간 저의 태도로 인해 많은 분들께서 실망하신 것 같아 속상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자가격리고 인해 누구보다 답답했고 어떻게든 눈으로라도 익히려고 영상통화로 연습과정을 보는 등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안 알아봐 주셔도 전 괜찮습니다!
편집으로 인해 저희들의 노력과 메가 크루 합작이 불화로 이어지는 상황에 대해 정말 속상합니다.

어제 방송으로 저희 리더 효진언니의 노력과 고생들이 잘 비쳐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원트 이쁘게 봐주세요

 

 

 

 

스우파 탈락

프라우드먼 모니카가 '스우파' 탈락 소감을 전했는데요, 20일 모니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미파이널 탈락은 절대 아쉬운 결과가 아닌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와준 멤버들 진짜 잘한 거라고 말해주고 싶어요"라는 글을 업로드했습니다.

그는 "개인적으로 파이널 무대를 못 보여드린 것은 언젠가 실현하고픈 새로운 꿈이 되었다"면서 "지금까지 저희를 알아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심지어 공감까지 해주신 마음으로 연결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마음을 꼭 전하고 싶다"라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고 합니다.

 

또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 YGX 리정이 탈락 소감을 전했는데 리정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를 떠나는 심경을 "단 한순간도 빠짐없이 행복하고 소중했습니다. 긴말보단 좋은 춤과 행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안하고요, 많이 사랑합니다. 진 효 삭 옐 정! 와이지 엑스야!"라는 글과 함께 멤버 여진 지효 이삭 예리, 리정과 함께 한 사진들을 게시했다고 합니다.

 

 

 

스우파-탈락자들

 

스우파 남자 댄서

영덕-영득-복근

 

영덕 영득 쌍둥이 댄서이며 89년 11월 20일생으로, 동생인 권영돈은 YG 연습생을 했었다 그만두고 다시 둘다 지금 하이텍 (거의 YG 전담 댄서팀)으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승리 뮤비에도 이렇게 똑같이 스타일링해서 나온적도 있고 예전에 스타킹에도 나온 적 있는 대중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나름 알려진 형제들이라고 합니다.

 

하이텍(Hitech)은 처음 YG가 생겼을 때부터 지금까지 YG 소속 모든 뮤지션의 무대를 책임지고 있는 전속 댄스팀으로  빅뱅, 2ne1, 싸이, 블랙핑크, 위너, 아이콘, 젝스키스 등 YG 소속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을 하였다고 합니다.

 

스우파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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