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기 재방송 OST 등장인물 및 인물관계도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홍천기를 못 보신 분들을 위하여 간편하게 볼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해 놓을 예정이니 시청을 놓치신 분들은 즐겨찾기를 해 놓으셔서 다시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최근 많은 드라마들이 나오고 있어 그 어느때보다 수준높은 작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동시대에 살고 있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할 정도이네요.
드라마 홍천기 제작진
원작
정은궐 : 《해를 품은 달》, 《영원의 사자들》 등 저서
책임프로듀서
홍성창 (스튜디오 S 제작국장)
연출
장태유 : ( 영화 《메이메이 쇼핑몰의 기적》(감독), SBS 월화드라마 《불량 주부》(공동연출), SBS 월화드라마 《101번째 프러포즈》(연출), SBS 드라마스페셜 《쩐의 전쟁》(연출), SBS 드라마스페셜《바람의 화원》(연출), SBS 드라마스페셜 《뿌리 깊은 나무》(공동연출), SBS 드라마스페셜 《별에서 온 그대》(연출),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연출) 등 연출 )
남태진 : (드라마 《스위치 - 세상을 바꿔라》(연출) 등 연출)
극본
하은 [본명 : 김영영] : (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집필) 등 집필 )
홍천기 제작사는 스튜디오 S, 스튜디오 태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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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의 차이점
원작에서는 조선 세종 시기를 배경으로 했지만 드라마상으로는 가상의 나라 단 왕조로 각색되었다. 아마도 2021년 초에 있었던 조선구 마사 사태로 인한 결정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조선 세종 시기를 배경으로 한 초안의 흔적은 여전히 남아 있다. 홍천기 역의 김유정이 입은 조선 전기식 저고리가 그것.
장태유 PD는 "일단 원작과 달리 시대적 배경을 가상국가 단 왕조를 해서 판타지의 세계를 구축했다"며 "홍천기, 하람을 원작대로 활용을 했고, 그 외의 역사에 실존 인물 지명은 가상의 명칭으로 바꿔서 역사 왜곡 논란을 방지하려고 애썼다"라고 미리 설명했다.
바뀐 이름
안평대군 → 양명대군, 수양대군 → 주향대군, 세종 → 성조, 태종 → 영종, 신숙주 → 심정우, 한명회 → 안영회, 서거정 → 서기정, 최경[8] → 최정, 안견 → 한건
드라마 홍천기 결방?
홍천기 원작 결말
드라마를 보시고 홍천기의 원작을 책으로 즐기는 것도 서로 비교해가는 묘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전 이미 읽었던 책이라서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드라마나 영화와 함께 원본 책을 읽는 재미를 한번 느껴보세요.
정말 재미있고 자신도 모르게 작품에 빠져들게 됩니다.
홍천기 세트 리커버 에디션 전2권 --->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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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기 사전제작
2021년 8월에 촬영을 끝낸 사전제작 드라마이며 2020년 10월 기준으로 수목 드라마로 편성이 계획되었다가 내부 사정으로 인해서인지 월화 드라마로 편성이 변경되었는데, 만약 수목 드라마로 편성이 최종 결정되었다면 시크릿 부티크 이후 2년 만에 SBS 수목 드라마가 부활할 수도 있었으나 본작이 월화 드라마로 편성이 변경되면서 SBS의 수목 드라마는 사실상 폐지되었다고 합니다.
홍천기 몇 부작 ---> 총 16부작으로 만들었습니다.
홍천기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
홍천기 OST
홍천기 평가
스토리 자체는 나름대로 그럭저럭 볼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연출 및 CG와 관련해서는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리고 있으며 혹평이 많다. 다행히, 뒤로 갈수록 연출에 대한 평은 나아지고 있으며 특히 5회의 연출에 대해서는 호평이 많았다.
역사 왜곡 논란을 피하기 위해 원작과 다르게 작중 배경을 가상의 국가 단 왕조로 각색했다라고는 하는데, 이름을 바꾼 것 외에는 제작진이 따로 독자적인 변주를 줬다고 할만한 부분이 없어 조선시대의 그것과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는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당최 어디가 고증에 신경을 썼다는 건지 이해가 안 된다는 평이 뒤따르는 것은 덤.
이와 같은 행보는 앞서 역사왜곡 이슈가 있던 '조선구 마사'로 인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사서 조기 폐지했던 흑역사가 있던지라 특별히 고증에 힘을 쏟았다는 사전 홍보와는 명백하게 반대되는 행동이다. 원작처럼 조선 시대에 이런 일이 있었다는 서사를 있을법하게 그려내고자 노력하긴 번거롭고, 잘못 건드렸다가 시청자들에게 욕먹기는 두려우니, 회피했다고 해도 할 말이 없는 것.
이름을 바꿨으니 우리 마음대로 해도 되겠지라는 듯한 원작 소설과는 전혀 다른 코멘트가 적지 않게 뒤따르고 있다.
실제 역사를 배경으로 하는 대체 역사물에서 고증만큼이나 시청자들이 중요시하는 것은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이유를 보는 이들에게 납득가게 제시하는 것이다. 이름만 바꾼다고 논란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조선구 마사 사태를 다시 상기시키는 효과를 빚을뿐더러 제작진의 안일무사적 마인드를 드러낸다는 점에서 일부 부정적인 시선이 형성되고 있다.
복식에 대한 고증은 비교적 지킨 편이다. 특히 여주 홍천기가 입고 나오는 장저고리와 궁녀 상궁의 한복은 조선 전기의 복식에 거의 맞다. 백호로 변신하는 캐릭터 호령이 입은 옷은 고구려 벽화 속 복식과 거의 일치한다. 다만 기녀의 경우 고증에 맞지 않는 짧은 저고리를 입고 나오며 남성의 경우 갓이 조선 후기의 것과 초기의 것이 혼용되어 나오고 있어 아쉬움이 보인다.
최근 논란이 된 것이 무녀의 의상이었는데 이질적이기는 하고 고증에 맞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선 전기에 충분히 존재했을 법한 의상들을 입고 나온다. 종합하면 완벽하진 않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초기에 조선 전기의 설정으로 갔다면 그 시대의 유물에 대한 자료조사를 하기는 했다고 보인다.
미술의 경우 《바람의 화원》에서 맡았던 팀이 그대로 맡았는데, 워낙 조선 전기의 작품이 희소하여 작중에선 조선시대 전기부터 후기까지의 작품들이 섞였다. 하지만 2화에서 홍천기가 모사하던 산수화 그림은 북송의 전설적인 화가, 곽희의 조춘도인데 이는 당시 안견을 비롯하여 조선 전기의 화가들이 중국의 송, 원, 명의 화풍의 특징을 섞어 그리는 양상이 있었기에 등장해도 크게 문제는 없다. 실제로 안평대군은 기록에서 중국의 명화를 소장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안평대군의 애정을 듬뿍 받은 몽유도원도의 안견의 경우 이 작품들로 영향을 짙게 받았고 이는 몽유도원도의 화풍에서 송나라와 원나라의 화풍이 섞인 것을 통해 알 수 있다. 무작정 중국풍의 소품이나 그림 등이 나왔다고 감정만 앞세워 비난하면 안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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