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몰 ▷롯데ON◁ 롯데쇼핑의 주가와 전망
오프라인의 유통 거인 기업인 롯데그룹이 이커머스 사업 확장과 온라인 사업을 위한 다양한 플랫폼을 가지고 시작한 롯데온몰이 4월 28일을 기점으로 벌써 1주년이 되었습니다. 야심 차게 출발한 롯데의쇼핑쇼핑 통합 온라인몰인 롯데온몰[롯데ON몰]을 1년 동안 얼마나 성장을 했고 타 경쟁회사의 구도 변화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지난해 4월 오프라인의 중심으로 돌아가던 롯데는 온라인 혁신을 위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닷컴, 롯데홈쇼핑, 롯데하이마트 등 롯데 유통 계열사 7개 쇼핑몰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동을 시키려는 목적으로 통합 쇼핑몰 플랫폼을 만들었는데 이것이 바로 롯데온몰입니다.
경쟁 유통업체들보다 이커머스나 온라인 사업 부분에서 한참이나 뒤떨어진 롯데 입장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사업 확장 시스템인 것은 확실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시기적으로 보았을 때 코로나가 장기전으로 들어서는 시점에서 이 사업을 시작했다는 것은 오래전부터 치밀하게 계획을 한 프로젝트가 아닌 코로나로 인한 오프라인 매출 감소에 대한 비상적 대응이라는 성격이 포함되었을 것이라는 것은 지울 수 없는 부분입니다.
공개된 롯데온의 1년간 이커머스 성적표
‘쇼핑계 넷플릭스 목표였던 롯데온
통합을 이루고 나서 3년 이내에 거래액 20조 원을 만들겠다는 포부와는 다르게 1년간의 실적은 안타깝기만 합니다.
1년이 된 현시점에서 '새로고침'행사로 초심을 다지는 분위기이지만 상황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롯데쇼핑의 지난해 이커머스 부문 매출은 1379억 원으로, 통합 전(2019년)보다 27% 줄었다. 영업적자는 948억 원으로 전년보다 69% 늘었다.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특수로 쿠팡 네이버 SSG닷컴 등의 연간 거래액이 30~40% 증가했지만, 롯 데온은 7% 증가한 7조 6000억 원에 그쳤다.
이는 국내 이커머스 시장 성장률(20%)과 비교해도 한참을 밑도는 수준이다. 오프라인 시장에선 유통공룡이지만, 온라인 시장에선 존재감이 미약하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롯데온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5% 수준으로 네이버(17%) 쿠팡(13%) 이베이(12%) 등과 비교하면 한참 낮다.
롯데온이 가동된 첫날부터 접속장애로 인하여 몇 시간 뒤에 출범하는 모양새를 보였으며 1년 동안 서너 차례의 접속 오류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첫날에 일어난 오류는 서버가 다운되었던 오류였는데, 시스템 가동 첫날 일어날 수도 있는 문제였기 때문에 큰 오점 을로 부각이 되지 않았었고 중간에 문제가 있던 부분들은 할인행사로 등으로 인하여 유입량이 많아지면 너무 느려져서 사용하기 힘든 수준을 보이는 정도로 서버가 다운되는 단계까지 가지 않았던 것입니다.
여하튼 이렇게 사업이 부진한 원인은 오프라인으로 오랫동안 다져진 아날로그적 유통구조 시스템을 디지털화하는 것에 대한 부분이 부족했다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모든 임직원들이 오랫동안 해왔던 업무 스타일과 관행을 바꾸어야만 하는 부분도 많았을 텐데, 특히 하청 거래처 간 관행적으로 받아온 관행료같은 뇌물은 유통업계에서는 없어지기 힘든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이커머스 유통에 뛰어들어 공룡기업을 성장한 대부분의 기업을 보면 오프라인 유통업을 거치지 않는 기업이 대부분이거나 아예 시스템을 통째로 바꿔버림으로 모든 것을 새로운 업무시스템에 따르게 함으로써 기존 병폐스러운 관행을 아예 없어버리게 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즉 아무리 좋은 CEO를 영입하거나 좋은 물류 시스템을 도입을 해도 기존 관행을 없앨 수 있는 묘수가 없다면 개혁은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롯데쇼핑이 16일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현재까지 이커머스 부문에서 1379억 원 매출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는 흩어져 있던 백화점·마트·하이마트 등 이커머스 부문을 통합하기 전인 2019년보다 27% 줄어든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 영업적자는 948억 원으로 전년보다 69% 늘었으며, 매출은 줄고, 적자는 늘어나는 전형적인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입니다.
이 커머스 성공'에 사활을 건 롯데의 행보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요?
1년간의 롯데온의 실적을 확인한 롯데 사령탑에서는 뜻밖의 행보를 보입니다.
이베이코리아에서 카드 관련부서를 총괄했었던 나영호 부사장을 선임하여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부분입니다.
☞ESG채권이란?
여러 기 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오랫동안 한국의 유통업계를 끌고 왔던 롯데의 의지는 쉽게 꺾이지 않을 듯합니다.
이번 달에 대대적인 인사 조정도 있었다고 했는데, 자존심을 세우는 꼰대 기업은 아닌 것 같아 보이네요. 과감히 버릴 건 버리고 정리할 것은 정리하는 모습이 대단한 결단을 한 모양새입니다.
그만큼 온라인상의 유통 네트워크가 중요해졌다는 것을 반증해 주는 모습의 롯데였습니다.
재일 교포 3세의 오너 일가가 경영을 하는 기업이므로 한국기업이 아니다, 한국기업이 받는 혜택을 주면 안 된다 등등 말들이 많았었지만, 우리나라가 후진국에서 언제 벗어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일본의 선진 물류 시스템을 도입하여 한국경제에 이바지한 기업임은 틀림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밥이나 고구마 같은 것외에 특별히 다른 군것질거리가 없던 시절,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한 과자류나,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준 빙과류 같은 제품으로 보다 나은 먹거리 문화 정착에 기여한 기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에, 이번 위기를 잘 타파하고 이겨내어 아마존보다 더 우수하고 탄탄한 물류시스템으로 전 세계로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기업이 외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음 아래는 롯데온몰에 관한 1주년 기념행사 이벤트및 관련 링크입니다.
롯데온을 모바일폰에 설치하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앱으로만 응모할 수 있는 행사들이 많아요.
다양한 카드 혜택도 있으며 5월 2일까지 롯데카드, 국민카드, 신한카드, 삼성카드 각 카드회사당 선착순 1,250명에 한하여 전 품목 15%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롯데온 온라인으로 구입을 했을 경우입니다.
1주년 기념행사 이벤트로 맥북을? 흠... 이건 응모를 안 할 수가 없겠네요.
여성들을 위한 명품백 이벤트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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