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연예 정치 경제 사건 뉴스

류성재프로필 논란에 관한 한예슬 공식입장

반응형

한예슬 남진 류성재 과거에 대해 공식입장

 

한예슬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식입장을 밝혔는데요. 제가 예상한 것처럼 한예슬은 류성재가 언급된 큐브라는 곳에서 일했던 것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만난 것을 인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행복하게 사귀는 걸 지켜봐 달라는 말과 함께 앞으로 이문제에 대하여 거론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을 어필했는데요.

 

개인적으로 한예슬이 무슨 이유로 이런 공식입장을 밝혀야 하는지 왜 이렇게 밝혀야 하는 사회분위기로 되어버렸는지 답답한 마음이 앞서네요.

 

옛날에는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사람으로 '광대'라고 불리던 연예인이 지금은 정치인과 같은 관심과 도덕적 잣대를 받는 '공인'으로 추대를 해 놓고 조그마한 이슈가 있으면 개떼처럼 몰려가서 난도질을 해대는 것이 어떤 문화의 장르처럼 되어버린 것인데요.

 

란예슬-인물정보-출처-네이버
한예슬-인물정보-출처-네이버

서커스 공연이 활발했던 시절, 미국에 공중묘기를 잘하는 유명한 사람이 있었는데, 미국 어느곳에서 서커스 쇼를 해도 항상 만원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의 공중묘기를 보고 싶어 하기 때문이었죠. 핸드폰은커녕 인터넷도 없었던 시절에 이러한 쇼의 인기는 절정을 이루며 그는 최고의 위치에 서게 됩니다.

 

그 이후 마약과 많은 여자 연예인들과의 스캔들이 났지만, 그의 공중묘기는 새로운 기술로 나날이 발전을 해나가고 더욱 사랑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그들 남자로 사랑하거나 좋아한것이 아니고 공중묘기의 최고 실력자로만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이 무슨 짓을 해도 법을 어기지 않는 한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보여주기만 하면 문제가 없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도마위에 오른 사람은 그의 직업이 성직자든 연예인이든 공자와 맹자의 가르침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어야 할 정도의 도덕적 잣대로 윤리적인 인성을 따지고 그것이 자신들의 생각에 부합하지 않으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능력의 사회적 필요성과 요구성은 따지지도 않고 매장을 시켜버리는 게 일상화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범죄를 짓고 탈주한 신창원에 대해서는 히어로적 우대성향이거나 조국 부인의 명백한 증거로 인하여 범죄사실이 인정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편이기 때문에 사법부를 적폐로 몰아 버리는, 감성으로만 남은 한국문화의 문제를 여실히 드러나 보이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한예슬남친 연극배우 류성재프로필

한예슬 남자친구 연극배우 류성재 논란 배우 한예슬이 자신의 SNS에 남자친구를 공개를 했는데 그 남자 친구에 대한 이력에 대해 논란입니다. 한예슬이 람보르기니를 남자 친구인 류성재에게

philstory3.tistory.com

 

역사가 짧은 미국은 역사적 히어로가 많지 않기 때문에 문화적으로 히어로를 만들어 내고 추종하는 것에 대해 아주 관대한 나라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나라의 민족이라서 이를 극복하기가 힘든 모양새인 것 같습니다.

 

연예인들은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끼가 있으며, 그 끼가 발산이 되면서 최대로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이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끼 발산은 절대적으로 평범한 도덕적 인성과 정상적인 윤리의식과 같이 할 수가 없습니다. 무대 뒤에서 춤을 추는 백댄서에게 하루 종일 맥도널드 카운터 알바를 해보라고 하면 아마도 1시간도 버티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비키만 입고 나이트클럽에서 춤추는 알바가 있다면 밤을 새워서라도 할 수 있을 겁니다.

 

자신들만이 지닌 특별한 생각과 가치관이 있고 학문적이나 교육적으로 올바름을 보여야 할 정확한 정보나 지식을 전달하는 학자나 정치인이 아닌 그저 이해조차 안 되는 예술 하는 등 별의별 특이한 성향과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연예인입니다.

 

일반 사람에게서 보기 힘든 연예인들이 가지고 있는 별스런 가치관을 대중매체에서 보이는 걸로 인기를 얻고 시청자들은 대리만족을 얻는 것인 관계에서 왜 도덕적 잣대까지 들이밀어 평가를 하느냐는 것입니다.

 

한예슬이 어떤 남자를 만나던 한예슬의 연기력에 영향을 가는 것도 아닌데,

또한 남자 친구의 과거를 억지로 숨기려고 한 적도 없는데 왜 굳이 이러한 부분을 캐내는 것은 심하다고 봅니다.

설령 남자친구의 과거를 숨기는 거짓말을 했다고 해도 그것으로 그녀의 기본적인 연기 능력에 평가절하가 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일반 사람들은 한예슬보다 10배 정도는 더 많은 거짓말을 하고 살고 있을 것이라고 저는 장담합니다.

도덕적 잣대는 사람마다 틀리기 때문에 각 개개인들이 자신만의 기준으로 평가를 하고 팬으로서 계속 지지를 하던지 말던지를 결정하는 것이 맞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언론매체의 이러한 기사들은 이미 정해 놓은 결과 쪽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선동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한예슬의 입장은 아주 의연하게 태처를 잘했다고 봅니다.

류성재라는 사람이 제비나 호스트바 출신이고 한예슬의 돈을 공사 쳐서 가져간다 해도 우리가 상관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녀가 선택한 길이고 설령 잘못되었다 해도 그것 또한 그녀가 결정한 결과라는 것입니다.

누구를 만나던 그건 한예슬의 선택이고 한예슬을 진심으로 생각한다면 그녀의 선택도 존중을 해야 하는 것이죠.

그 선택이 잘못되었다면 당연히 지적을 해줘야 하는 게 옳은 일이겠지만, 남녀관계에서는 결과를 보기 전까지는 그 어느 누구도 단정을 짓지 못하는 것입니다.

 

만약 한예슬이 유성재와 결혼까지 해서 오랫동안 잘 살게 된다면, 좌파들이 항상 쓰는 "아님 말고"라고 하실 건지요?

마녀 죽이기에 살아남아도 결국 듣는 말은 "오해해서 미안하다"도 아닌 "아님 말고"밖에 없는 서로 소모적이고 득도 없는 잉여인간들의 놀이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한예슬-류성재사진

 

한예슬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입장 전문입니다.

예슬이예요.
여러 얘기들로 걱정 많으셨을 텐데 오늘 촬영 중이라 늦게 얘기 전해드려 죄송합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부분들, 혹은 궁금하신 분들께, 제 입으로 직접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숨기지 않고 직접 세입으로 말씀드리고 축하받고 싶어서..
제가 올린 인스타 사진이.. 제 의도와는 다르게 얘기가 되고 있어서 저도 속상하지만..
그래도 저로 인해 시작된 얘기니 예슬이답게 얘기드릴게요.

먼저 지금 제가 행복하게 만나고 있는 남자 친구에 관한 소문들부터 얘기드릴게요.
이 친구의 예전 직업은 연극배우였고 가라오케에서 일을 했던 적이 있던 친구예요.
많은 분들이 호스트바와 가라오케가 같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전 다 오픈된 곳이 가라오케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유난히 흥도 많고 일찍부터 큰 사랑을 받아서 마음 가는 대로 할 수 있는 기회가 어렸을 때부터 많지 않다 보니..
오히려 시간이 흐를수록 좋아하는 곳을 가고, 좋아하는 걸 하는 게 더 숨기고 싶지 않았던 마음이 컸던 거 같아요.

이런 마음의 제가 몇 년 전 지인분들과 간 곳에서 처음 지금의 남자 친구를 알게 되었고.. 제가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 건 작년 9월이에요.

9월 그 시기는 이 친구가 그 직업을 그만두고 난 후..이고요.
직업에 귀천이 없듯이.. 전 제감 정에 솔직하게..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의 흐름 속에 여자로서의 한예슬도 소중하고 싶어서 남자 친구의 배경보단 제감정이 느끼는대로 지내고 있었어요.

여기까지가 지금의 제 남자친구의 직업, 만난 과정이에요.
그 뒤 기사에 거론된 피해자분이 계시다는 기사는 제가 남자 친구와 긴 대화로 사실이 아니다는 걸 듣게 되었고, 제가 직접 보지 못한 소문들 보단 저에게 본인의 어려운 얘기를 진솔하게 해주는 제 친구 말을 믿고 싶습니다.

그리고 람보르기니를 남자 친구에게 선물했다는 얘기에 저의 새차를 남자친구에게 줘야 하나 고민했어요,
그 차는 제가 저에게 선물한 차예요
어디서든 제가 타고 다니는 걸 보실 수 있을 거예요♡

남자 친구에게는 지금 이동할 차가 없어서, 제가 더 경제적 능력이 되는 지금 제상 황에서 저의 다른 차를 편히 타고 다닐 수 있게 같이 키를 공유하고 있고요.

그리고 입에 담지 못할 큰 사건의 주인공이 저라고 얘기하 신부분들은 정말 경찰, 검찰에서 밝혀주시길 제가 더 원하고 있습니다.

제가 저의 사생활에 대한 모든 걸 다 공개할 순 없겠지만..
위 내용에 관한 부분은 진실이라는 걸 모든 걸 걸고 말씀드리니 다들 너무 걱정 말아주세요♡
또 지금 만나는 남자 친구와 언제까지 행복할지 미래는 장담할 수 없지만,
현재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그리고 진짜 마지막으로,
억울하고 화나서 소송으로 해결할 생각뿐이었던 제게.. 주변분들의 지도로 그 비용을 오히려 더 좋은 선한 기회로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이미지 세탁이라고 욕하셔도,
그 손가락들이 무서워서 피하면 여러분들이 주신 사랑 덕분으로 도울 수 있는 감사한 저의 상황을 놓쳐버리는 게 되는 거라고..

좋은 말씀 주시는 지인분들 말만 새기고, 걱정해 주시고 지도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저한테 부족한 부분은 채워나가고,
제가 잘할 수 있는 부분은 더 열심히 해나가겠습니다.

내일부턴 밝은 예슬이로 행복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릴게요!

P.S. 이 이후부터 절 걱정해주시는 분들과 저와 함께 해주시는 분들의 명예를 위해!!
허위사실 및 악성 댓글들은 고소 들어갑니다!
믿어주시고 지켜봐 주세요♡

쿠팡안내문

 

강철부대 박중사 논란 및 갤러리,시청률, 다시보기 링크

강철부대 박수민논란 1회부터 인기몰이를 하던 강철부대가 여전히 많은 관심 속에서 인기를 받고 있는데요. 아직도 1회부터 현재까지 못 보신들이 계신 것 같아서 정주행 영상을 올려놓았으니

philstory3.tistory.com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 다시보기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 컷 (DELIVER US FROM EVIL FINALCUT, 액션, 2020) 개봉 : 2020.08.05 재개봉 : 2020.10.28 장르 : 범죄/액션 국가 : 한국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청소년 관람불가(재개..

philstory3.tistory.com

 

 

걸그룹출신 에로배우 채승하 모든 영화 보기

관능미가 넘치는 에로배우 20살의 걸그룹 출신 채승하 채승하는 2018년 그룹의 4번째 싱글 앨범 세상에 이런 일이로 데뷔했습니다. 또한 이설 하라는 예명으로 모델 활동도 겸해서

philstory3.tistory.com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 가방 원피스 브라우스 자켓 사러가기

오케이 광자매의 홍은희 패션 오케이 광자매를 처음 시청했을 때는 정말 유치 찬란하다 싶었는데 이제는 유치스러울 정도로 시간에 맞춰 본방 사수하고 있는 나 자신을 보고 있네요. 역시 주말

philstory3.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