뻑가 잼미 가세연 언급 "잼미 자살은 뻑가 때문" 뻑가 해명 영상

유명한 스트리머 잼미의 극단적 선택에 대해 논란이 일어나면서 그동안 잼미를 저격한 다른 스트리머나 유튜버에게 화살이 겨누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중에서 잼미에 대해 여러 번 언급을 하는 영상을 올인 뻑가에 대해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는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모녀 살인마 이준석 지지자 뻑가 XXX야'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리며 악플로 엄마도 떠나보냈던 잼미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첨부해서 더욱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가세연과 유튜버 뻑가

김세의 대표는 "이준석을 지지하는 뻑가가 결국 모녀 살인 범죄까지 저질렀습니다"라며 "우리 예쁜 잼미는 페미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뻑가 XXX는 계속 잼미를 페미라며 공격했고 결국 잼미의 어머니가 먼저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라고 주장했는데요. 뻑가 잼미의 논란은 앞으로도 지속될 듯합니다.

 

스트리머 잼미의 방송장면

 

아래 뻑가 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뻑가가 잼미가 하는 행동이나 말투가 페미들이 사용하는 것들이라고 의심하며 '남혐 했다' 악플 세례 받았던 잼미의 영상을 분석을 하며 만든 영상이 있는데 과격한 언행을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전반적인 영상 내용과 분위기를 보면 중립을 지키는 척하면서 잼미가 페미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 짙은 느낌으로 영상을 만든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딸의 악플 세례에 어머니가 세상을 먼저 떠나는 일까지 겪은 잼미한테 “뻑가는 계속 잼미를 페미라며 공격했다”라고 가세연은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뻑가-잼미-관련-해명-영상

 

그러면서 "그 후에도 뻑가는 사과 한마디 없이 뻔뻔하게 계속 방송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끝내 잼미의 안타까운 소식까지 듣게 됐습니다. 뻑가는 XXX이고 살인마입니다"라며 분노하면서 "제가 쌍욕을 퍼부어도 이 XXXX는 그 누구도 고소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지은 범죄가 너무 많아서 신분을 노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가면 뒤에 숨어서 남을 헐뜯는 XXX입니다"라고 말했는데요. 아마도 뻑가의 신분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서 뻑가를 아는 사람의 제보를 유도하려는 발언인 것 같습니다.

 

 

뻑가가-삭제한-잼미-저격-동영상

 

영상을 보고 개개인이 잼미가 페미인지 아닌지 개개인이 판단할 문제이지만 유튜브에서 영향력이 엄청난 반페미 성향인 뻑가가 언급을 하면서 잼미가 더욱더 의심을 받아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것으로 정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보듯이 잼미의 행동이나 언행들은 페미 논란의 도마에 오를 만큼의 생동과 언행을 보여 주었던 것도 부정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뻑가가 잼미를 저격하는 수위도 그다지 과격하지 않았지만 현재의 결과가 잼미의 자살로 되어버렸기 때문에 현재 법보다 감성이 앞서는 분위기에서 이에 대한 책임에서 쉽게 벗어나는 것은 힘들어 보이는 상황입니다. '사실 적시'라는 것이 애매모호한 부분이지만, 개인적으로 왜 이렇게까지 '남의 이야기'를 들추고 말하고 듣는 것을 좋아하게 된 이 사회가 한심스러운 마음입니다.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에는 연예인이나 인기 있는 사람들에 대한 루머는 3류 잡지 정도에서나 읽을 수 있었고 그들에 대한 분노도 연예인과 팬 사이 정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즉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에 나쁜 루머가 돌면 그 이후로는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목록에서 지우고 해당 연예인이 나오는 방송을 보지 않는 것으로 분노와 실망감을 표출했었는데 현재는 정확한 근거도 없이 일단 당사자에게 공격부터 하고 보는 문화가 만연하게 되면서 많은 문제가 생기는 듯합니다.

 

이러한 잘못된 문화를 바로 잡고 건전한 팬심으로 공인들을 대하는 자세를 가질 수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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