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3 출시일과 아이폰 13 PROMAX 가격 및 사전예약
이번 2분기에서 샤오미의 급부상으로 2분기 점유율 3위로 밀린 애플은 9월에 아이폰 13을 출시로 점유율 반전을 모색한다고 발표했으며 1~2년 내 폴더블 폰에 대한 전망도 비추었다고 하는데요. 시장 점유율이 3위까지 밀린 애플이 과연 하반기에 또다시 신작 효과의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는 중입니다.
모두가 아시다시피 애플은 매년 9월에 신작을 발표하기 때문에 1~ 2분기에는 시장 점유율이 낮으며 4분기에는 반등하는 곡선을 보이기는 하지만 올해 경쟁자들의 성장세가 상당히 위협적이라서 애플이 심사숙고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코로나19의 여파 후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는데 삼성전자의 성장률은 15%, 샤오미는 83%를 기록했지만 애플은 1%에 그쳤으며 시장 점유율을 보면 삼성전자가 18%, 샤오미가 16%이며 애플은 15%로 샤오미에게 점유율에서 밀린 적은 이번이 처음이라서 적잖은 충격을 받은 것 같아 보입니다.
전체 점유율이 아닌 하이엔드인 고가의 경쟁 프리미엄 제품들만 놓고 보았을 때는 여전히 부동의 세계 1위의 업체라는 꼬리표는 항상 달려 있기는 하죠. 올해 2분기에도 프리미엄급 시장에서는 아이폰을 비롯한 주요 제품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었지만 장벽이 높은 프리미엄폰 시장에서도 경쟁사들의 공격적인 전략이 만만치 않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삼성전자는 애플은 아직 출발하지 않은 폴더블 폰을 내세워 프리미엄 시장의 주도권을 선점하고 있는 중이며 샤오미도 올해 하반기 미믹스 4, 미믹스 폴드2 등의 퀄리티와 성능을 보완한 프리미엄폰을 선보일 계획이라서 애플사는 여러 가지 모색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아이폰13 PRO와 아이폰 PROMAX 출시일, 색상, 가격.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아이폰12 발표가 한 달 늦게 되었지만 이번 아이폰13 출시일은 정상적으로 9월에 공개를 한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외신과 IT 관련 전문 매체 등을 통해 알려진 정보를 분석해 보면 기존 아이폰 12와 외형은 크게 변화가 없다는 것이 지배적인 견해입니다. 이 말인즉슨 기존 부품을 사용할 수 있는 이점으로 인한 원가절감이 수반이 되기 때문에 판매 가격이 이전 모델과 비슷한 수준에서 책정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름 또한 숫자 '13'을 불길한 숫자로 인식하는 국가가 많은 만큼 이름도 아이폰13이 아닌 아이폰 12S나 다른 이름을 사용할 것이라는 가능성이 보도되고 있는 중이고요.
이전 모델인 아이폰12의 모델 분류
소형 모델 - 5.4형 아이폰12 미니
기본 모델 - 6.1형 아이폰12,
고급 모델 - 6.1형 아이폰12 Pro, 6.7형 아이폰12 Pro Max
아이폰13 모델도 이전 모델의 라인업을 따라갈 것이라는 전망이며 이번 아이폰13 색상도 이전 모델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다양한 색상의 모델이 나올 것이라는 것이 지배적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이폰13에서의 가장 큰 변화는 카메라 기능의 업그레이드가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인공지능 AI가 사진의 모양과 색상을 자연스럽게 보정해주고 필터 기능을 하는 시스템을 적용할 것이라고 하며 사람에게 피사체를 맞춰고 배경을 흐리게 처리하는 기술을 동영상에서도 적용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 이 기술은 고급 모델 기종인 아이폰13 Pro와 아이폰 13 ProMax에만 작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아이폰13 Pro에는 전문가용 동영상 편집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프로레스(ProRes)라는 기능이 추가될 전망이어서 이전보다 영상을 고화질로 촬영함과 동시에 다양한 고품질의 편집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를 두었다고 합니다.
원래 하드웨어적으로 손색이 없다는 아이폰이지만 이번 아이폰 13에서는 배터리 용량도 늘어나는데 아이폰13 ProMax에는 전작(3687mAh)보다 용량이 늘어난 4352mAh 배터리가 처음 탑재시킬 것이라고 했으며 아이폰13 Pro에는 3035mAh 배터리가 탑재돼 용량이 200mAh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폴더블 아이폰 생산 임박 이유
아이폰의 외형에 대해 상당한 보수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애플은 아직까지도 바(Bar) 형태의 외관을 고수하고 있지만 이미 삼성전자가 본격적으로 폴더블 폰 대중화에 시동을 걸었고 샤오미 같은 중국 업체들도 이런 흐름에 동참하고 있는 상황인 점을 감안해 보았을 때 시장의 흐름은 폴더블 형태로 흐르는 것은 자명해 보이기 때문에 원치 않더라도 시장 변화에 따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애플이 하드웨어의 변화를 천천히 시도하는 경향이 있지만 워낙 완벽함을 추구하는 회사의 성격 때문에 완전체가 생산되려면 2~3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관련 업계들은 향후 2~3년 내에 폴더블 시장이 약 10배 이상 커질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애플 입장에서는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 없다는 것이 지론입니다.
시장에서는 애플이 2023년께 폴더블 폰을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을 정도로 존 프로서 등 유명 IT 팁스터(정보유출자)들에 따르면 애플은 이미 지금까지 '갤럭시 Z 폴드'와 같이 책처럼 접히는 형태와 '갤럭시 Z 플립'과 같은 클램셸 형태의 폴더블 폰을 모두 테스트한 것으로 알려질 정도로 어느 정도 아우트 라인이 잡힌 상태이지만 시장에서 애플의 첫 폴더블 폰은 클램셸 형태가 될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이번 아이폰13 사전예약도 단시간에 마감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니 구매 희망자들은 지속적인 정보를 수집하면서 정확한 출시일에 신경을 쓰시길 바랍니다.
이미지 출처 : 렛츠고디지털
갤워치4, 갤럭시워치 클래식, 김연경 워치4 출시일과 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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