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불거진 츄의 사건, 이것이 2차전으로 돌입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미 터진 사건의 결말이 나는 것인지 아직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오랜 시간 논란 속에서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원만히 다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소속사인 블록 베리 크리에이티브와도 원만히 해결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츄에 관한 모든 사건의 전말을 되짚어 보고자 합니다.
츄 디스패치
디스패치 대단한 것이 이렇게 자세히 팩트를 전달하는 정보를 정확하게 구하는 것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디스 패치에 서는 이번에 이달의 소녀 츄, 본명은 김지우로 나이 23세로 스태프에게 갑질을 했다는 이유로 소속사 블록 베리 크리에이티브에서 츄를 퇴출했던 사건을 조사하여 재조명했는데요.
40대 매니저 실장 A 씨에게 한 카카오톡 메시지가 공개됩니다.
카톡의 내용은 상당히 길었는데 물론 소속사와 그룹이 많은 일을 하면서 쌓인 문제들이다 보니 이해는 가는 부분이네요.
카카오톡 내용 중 회사 정산에 문제가 있었고, 소통하던 B과장에게 편하게 항의하는 대화가 있다는 것을 츄가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속사 대표 A 씨는 추 씨가 카카오톡에서 지속적인 언행으로 모욕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호소합니다.
디스패치는 지난 6월 "답장 안 하실 건가요?", "죽었을 때 있었던 일을 다 써야 정신을 차릴 수 있을 것 같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공개하며 "이번 달 앨범 활동과 '퀸덤' 촬영에서 빠질 것"이라고 밝혔다고 했는데요.
츄는 비슷한 시기, 이달 초 신곡 안무를 스포일러를 한 어머니에게 누군가가 문자를 주의해달라고 한 받았다며 "작작 조심하라", "너무 찌질하다", "내 카톡 그대로 전달하라. 이번 앨범 빠져버리기 전에" 등 메시지를 A실장에게 보냈던 것으로 알려집니다.
회사의 정산과 관련된 갈등
츄는 전 소속사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와 7:3 정산 협약을 맺었지만, 지출 조항이 일을 하더라도 부채를 늘릴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추 씨는 올해 초부터 개인적으로 낸 합의금이 2억 원이 넘었지만, 이런 합의 비율 때문에 갈등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츄가 독자적인 활동을 한 상황에서 일부 참모들은 "추 대표가 갑질을 하지 않았다"라고 적었고, 디스패치가 추가로 공개한 내용도 많습니다.
어쨌든, 추는 현재 음악과 영화 산업에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바이포엠 스튜디오에 새로운 둥지를 틀고 있으며, 그의 활동에 대한 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추 대표가 갑질 의혹을 제기하면서도 타격감 없이 계속 움직인다는 얘기입니다. 팬들이 승복할 수 있는 이유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려는 것은 츄와 이달의 소녀인 것 같습니다.
디스패치와 츄 인터뷰 내용
"나는 일련의 상황에 대해 연락을 받거나 알지 못했기 때문에 상황을 이해하지만,
팬들에게 창피를 주는 행동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메시지가 공개된 후 츄의 입장
디스패치는 일주일 전 설문지를 보냈고 추 대표는 관계자를 통해 입장을 밝혔는데요.
디스패치 : 계약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몰랐나요?
츄 : 지난해(2021년) 한 회원이 "이제 자리 잡을 때가 되지 않았나요?"라고 물었다. 그때 나는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계약 당시 설명을 들었다. 그러나 후 주석은 이 시스템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다. 나는 논쟁할 시간이 없었다.
디스패치 : 그래서 계약해지 소송을 진행했나요?
츄 : 계산은 내가 했어. 비용이 매출액의 70% 이상이면 최종 정산은 '마이너스'였다. 일할수록 빚이 늘어나는 구조였다. 분명히 7:3 계약이지만, 9:1, 10:0입니다. 늦었지만, 나는 그것을 고치고 싶었어요.
디스패치 : 츄의 정산은 2022년 1월 '플러스'로 바뀌었다. 올해 2억 원 이상을 받았다고 하는데..
츄 : 맞아요. 그것은 개인 회계 시스템입니다. 개인적인 활동이 많아 정산을 먼저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나는 비용이 제대로 처리되었는지 모르겠다. 나는 정산에 근거한 자료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
디스패치 : 블록베리가 외부 세무법인에 의뢰해 감사를 받았다고 반박했다. 비용 처리에 문제가 없다는 거죠?
츄 : 저는 외부 감사를 요청한 적이 없습니다. 회사가 갑자기 진행되었다. 그 역시 100% 믿을 수 없다. 문제는 제가 정산 자료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내가 신뢰를 잃은 이유이다.
디스패치 : 2022년 4월에 부속합의서를 다시 작성했다. 츄의 비율은 70%로 증가했다. 의사 결정 과정을 주도했다고 하던데..
츄 : 회사에 대한 믿음은 거의 끝났어요. 저는 '퀀텀'을 하기 싫었어요. 하지만 '이달소'를 포기하고 싶지는 않았고, 그룹 활동을 계속하기 위해 부속합의서를 작성했다.
디스패치 : 그런데 단체보다는 개인적인 활동을 우선시하지 않았나요?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약간의 소동이도 있었는데
츄 : 뮤직비디오 촬영이 지연돼 5천만 원의 손해배상금을 청구했다. 하지만, 나는 실제로 돈을 청구하지 않았다. 일정을 잡는 데 여러 번 문제가 있었던 관계로 일종의 경고 차원에서 한 것이다.
디스패치 : 나는 양측이 주고받은 카카오톡과 이메일을 확인했다. 거의 블록베리가 허락을 구하는 것과 같았는데
츄 : 제가 일정에 참석할 수 있는지 물어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부분도 있었다.
디스패치 : 게다가 츄 어머니의 말은 가혹했는데 회사 측은 이 부분을 '갑질'로 해석하는 분위기다.
츄 : 회사에서 의사소통이 가능한 유일한 사람은 B실장뿐이었다. 나는 B 실장에게 화를 내지 아니라 회사의 운영 방식에 화가 나서 불평을 한 것이다. 하지만 D이사는.....
디스패치 : D이사?
(츄는 D이사와의 회의록을 전달했다.)
디스패치 : 이날 츄의 태도에 대화 내용이 영향을 미쳤나
츄 : D이사는 나를 어린아이 취급을 했다. 불신의 상태에서 상처받았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에게는 강하게 말해야 들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내가 한번 강하게 말한 적이 있다. 나는 어쩔 수 없어서 실수를 했다.
디스패치는 이런 자세한 내용을 전하였습니다.
현재 대중들에게 알려진 것보다 훨씬 복잡해 보이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현재로선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잘못으로 몰고 갈 수 없으며 지켜봐야 할 듯싶네요.
연예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성공을 하던 실패를 하던 참 쉬운 곳이 아니다는 생각입니다. 아무것도 모를 때는 뭐 가도 되어도 데뷔만 하면 하는 생각, 그리고 데뷔하고 나면 돈이 되어야 하고 소속사는 계속 투자하고 손실도 보고 이익도 보려면
계약의 불공정 또는 정산의 부공 정이 유발될 수 있는 관계에서 서로가 이해를 하고 상호 보완적인 입장으로 처신을 잘해야 할 것 같네요.
이미지 자료 출처 : 디스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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