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패스정 4mg 성분정보 및 주의사항
트루패스정4mg은 우선 식약처 분류로 나눌 수 있는 의약품으로 어떻게 분류하는지에 따라 전문 의약품인지, 일반 의약품인지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본 약은 식약처에서 전문 의약품으로 분류가 되는 의약품들 중 하나로 제조(수입) 업체는 제이더블유 중외제약이라고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 약을 먹으면 정력이 감퇴된다? 사정액이 줄어든다? 혈압이 급격히 떨어진다? 이처럼 성기능과 관련한 여러 부작용 우려로 환자들이 복용을 꺼리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인데요.
사실 전립선 비대증 환자들 사이에서는 치료제 복용 시 혈압 저하 등 순환기계 부작용이 발생하고 경우에 따라 성욕감퇴, 발기능 저하, 사정액 감소 등의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죠.
식약처 분류 기준
개개의 기관계용 의약품 > 비뇨생식기관 및 항문용약 > 기타의 비뇨생식기관 및 항문용약으로 분류
의약품 효과·효능
: Silodosin : 비뇨생식기계질환 > 배뇨장애 치료제 (전립선 비대증 치료 포함) > 교감신경 기능 억제제 > 알파 1-차단제
트루패스 정은전립선 비대증에 수반하는 배뇨장애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약품입니다.
트루패스정 4mg 성분 정보
: Silodosin 실로 도신 4mg
중외 트루패스정
전립선 비대증 한계 극복
환자들이 성기능 관련 부작용에 상당한 민감함을 가지기 때문에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에 대한 치료를 꺼리는 경향까지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최근 출시한 중외제약의 트루패스는 이러한 우려를 종식시키며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가고 있다고 해서 이 트루패스정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시장에서 10년 만에 등장한 오리지널 신약 트루패스는 출시 이후 전국 대형병원의 약사위원회를 속속 통과하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전립선 비대증에 수반되는 배뇨장애에 주로 작용하는 알파 1A 수용체를 선택적으로 차단해 요도의 긴장을 이완시켜 배뇨장애를 치료하는 알파 차단제인데요.
혈관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기존 치료제에서 나타나는 저혈압, 어지럼증과 같은 심혈관계 부작용 문제가 없어 장기 복용 시에도 안전하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기존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는 알파 1A-아드레날린 수용체뿐 아니라 모든 혈관에 분포하는 알파 1B-아드레날린 수용체에도 작용해 혈압 저하 등 순환기계 부작용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른 제품에 비해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것도 트루패스의 장점이다. 기존 치료제는 IPSS(국제 전립선 증상 점수표) 개선 효과가 투여 1주일 후에 발현되는 반면 트루패스는 투여 3~4일 만에 효과가 나타납니다.
용법 · 용량
성인에게 1회 4mg 1정을 1일 2회 아침, 저녁 식후 또는 1회 4mg 2정(8mg)을 1일 1회 식사와 함께 경구 투여하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단, 신기능 장애 환자에서 실로 도신의 혈장 중 농도가 상승하는 것이 보고되었고, 간 기능 장애 환자도 혈장 중 농도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환자 상태를 관찰하면서 저용량(1회 2mg, 1일 2회)부터 투여를 개시하는 등 증상에 따라 적당히 감량하여 투약합니다.
사용상의 주의사항
1. 다음 환자에게 투여하지 말 것
(1) 이 약의 성분에 과민증의 병력이 있는 환자
(2) 중증의 신장해 환자 [크레아티닌 청소율(CCr)<30mL/min]
(3) 중증의 간장해 환자(Child-Pugh score≥10)
(4) 강력한 CYP 450 3A4 저해제(예. 케토코나졸, 클래리스로마이신, 이트라코나졸, 리토나 비어)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
2.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1) 기립성 저혈압이 있는 환자[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2) 간 기능 장애 환자[혈장 중 농도가 상승할 수 있다.] (「용법·용량」항 참조)]
(3) 신기능 장애 환자[혈장 중 농도가 상승하는 것이 보고되었다.(「용법·용량」항 참조)]
(4) PDE5 저해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상호작용」항 참조)
(5) 다른 알파-차단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상호작용」항 참조)]
3. 이상반응
(1) 일본에서 실시된 배뇨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의 총 증례 873례 중, 부작용은 391례(44.8%)이었다. 주로 보고된 이상반응은 사정장애(역행성 사정 등) 150례(17.2%), 구갈 50례(5.7%), 설사 35례(4.0%), 묽은 변 34례(3.9%), 기립성 어지러움 31례(3.6%), 코막힘 29례(3.3%), 현기증 23례(2.6%), 어지러움 22례(2.5%), 두통 19례(2.2%)등이었다. 또, 임상검사치의 이상 변동은, 총 증례 853례 중 185례(21.7%)이었다. 주로 보고된 것은 TG 상승 62례(7.4%), CRP 상승 21례(3.9%), ALT(GPT) 상승 20례(2.3%), AST(GOT) 상승 19례(2.2%), ;-GTP 상승 19례(2.2%) 등이었다.
1) 중대한 이상 반응
① 실신·의식 상실(0.1% 미만) : 혈압 저하에 동반하는 일과성의 의식 상실 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관찰을 충분히 하고,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이 약의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② 간 기능 장애, 황달(0.1% 미만) : AST(GOT) 상승, ALT(GPT) 상승 등을 수반한 간 기능 장애, 황달 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하고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이 약 투여를 중지하는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2) 그 외의 부작용
아래의 부작용이 나타난 경우가 있으므로, 이상이 확인된 경우에는 필요에 따라 감량 또는 투여를 중지하는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빈도 불명 |
5% 이상 | 1~5% | 1% 미만 | |
비뇨 생식기계 |
사정장애 (역행성 사정 등) |
발기부전, 요실금 |
||
소화기계 | 구갈 | 위불쾌감 , 설사, 묽은 변, 변비 |
구내염, 구토, 구역, 식욕 부진, 위통, 복통, 복부 팽만감, 상복부이화감, 하복부통, 위궤양, 위염, 위축성 위염, 가슴 쓰림이나 위쓰림, 십이지장 궤양, 방귀 증가, 배변 증가, 잔변감, 항문 불쾌감 |
|
정신 신경계 |
현기증, 기립성 어지러움, 어지러움, 두통, 권태감 |
어깨결림, 손발저림, 머리가 멍해지는 느낌, 졸음, 성욕 감퇴, 두중감, 기분 불량 |
||
호흡기계 | 비출혈, 코막힘 | 콧물, 기침 | ||
심혈관계 | 심방세동, 동계, 빈맥, 부정맥, 상실성 기외 수축, 기립성 저혈압, 혈압 저하, 혈압 상승, 부종 |
|||
피부 | 발진, 습진, 두드러기, 소양감 | |||
눈 | 수술 중 홍채 이완 증후군 (IFIS) |
눈의 충혈, 눈의 가려움, 결막 출혈, 시야 흐림 | ||
간장 | AST(GOT) 상승, ALT (GPT) 상승, -GTP 상승, 총빌리루빈 상승, Al-P 상승, LDH 상승 |
간기능 장애 | ||
신장 | BUN 상승, 크레아티닌 상승 | |||
혈액 | 백혈구수 감소, 적혈구수 감소, 혈색소량 감소, 적혈구 용적률치 감소 |
백혈구수 증대, 혈소판수 감소 | ||
면역체계 | 설부종, 인두부종 | 얼굴 종창 | ||
그 외 | TG 상승 | CRP 상승, 총콜레스테롤 상승, 뇨당 상승, 요침 |
얼굴 화끈거림, 이명, 쓴 맛, 흉통, 요통, 하지 탈진감, 발한, 화끈거림, 혈청 칼륨치 상승, 총단백 저하, 전립선 특이 항원 증가, 요산 상승, 뇨단백 상승, 여성형 유방 |
(2) 1회 8mg을 1일 1회로 경구 투여한 양성 전립선 비대증 환자 대상 3상 임상시험에서 총 466명의 환자가 이 약을 투여 받았다. 가장 흔한 이상반응은 역행성사정으로, 2% 이상 보고된 이상반응은 다음과 같다.
이 약 투여군 n=466명 (%) |
위약 투여군 n=457명 (%) |
|
역행성 사정 | 131 (28.1) | 4 (0.9) |
현기증 | 15 (3.2) | 5 (1.1) |
설사 | 12 (2.6) | 6 (1.3) |
기립성 저혈압 | 12 (2.6) | 7 (1.5) |
두통 | 11 (2.4) | 4 (0.9) |
비인두염 | 11 (2.4) | 10 (2.2) |
코막힘 | 10 (2.1) | 1 (0.2) |
(3) 국내 임상시험에서 보고된 이상반응
국내에서 실시된 임상시험(n=103)에서 1% 이상 발생한 이상반응은 다음과 같다.
5% 이상 | 1~5% | |
비뇨 생식기계 |
발기부전 사정장애 |
요로감염, 배뇨장애,요실금 |
소화기계 | 구갈, 구역, 구토, 소화불량, 식욕부진, 하복부통, 설사, 배변 증가 |
|
정신 신경계 |
어지러움, 두통, 기립성 어지러움, 과다 진정, 성욕 감퇴, 오르가즘 감소, 다리저림 |
|
호흡기계 | 코막힘, 콧물, 기침 | |
심혈관계 | 부종, 심계항진 | |
피부 | 가려움 | |
눈 | 시야 장애 | |
간장 | AST(GOT) 상승, ALT (GPT) 상승, γ-GTP 상승, 총빌리루빈 상승, Al-P 상승, LDH 상승 |
|
혈액 | 혈소판수 감소 | |
그 외 | TG 상승 | 열, 오한, 하지탈진감, 흉부불편, 요통, 어깨통증, 혈중 요산 증가, 혈중 크레아티닌 증가 |
(4) 시판 후 조사결과
5. 상호작용
6.고령자에의 투여
고령자에게서 기립성저혈압이 다소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안전성 및 유효성에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고령자에서는 생리 기능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간기능 또는 신기능이 저하된 경우에는 저용량(1회 2mg)부터 투여를 개시하는 등, 환자의 상태를 충분히 관찰하면서 신중히 투여한다.
7. 보관 및 취급상의 주의사항
(2) 다른 용기에 바꾸어 넣는 것은 사고원인이 되거나 품질 유지면에서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이를 주의할 것.
8. 기타
마우스에 대한 발암성시험에서, 실로도신을 200/100mg/kg/일의 용량까지 104주간 식이로 투여한 결과, 수컷에서 종양유발성은 인정되지 않았으나, 20mg/kg/일 이상의 투여군에서 정낭선 확장의 빈도 상승이 보고되었다. 암컷 마우스에 400mg/kg/일 용량까지 투여한 결과, 중간용량(150mg/kg/일, AUC를 근거로 임상적용량의 약 88배) 및 최고용량(400mg/kg/일, AUC를 근거로 임상적용량의 약 344배) 투여군에서 용량의존적이고 유의성 있는 유선암 및 유선표피암 유발 빈도가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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