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MUST 앨범 발매기념 팬들과 SNS라이브 소통

2PM MUST 앨범 (정규 7집)

투피엠 컴백약 5년 만의 6월 28일 정규 7집인 앨범 'MUST'와 타이틀곡인 '해야 해'를 발표를 하고 7월 3일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했습니다. 오랜만의 컴백 임도 불구하고 이날 누적 시청자 수는 100만 명이상으로 역시 아이돌계의 고인 물 인증을 했네요.

 

2PM-MUST-앨범

2PM은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에서 "그동안 기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희를 사랑해 주시는 걸 몸소 느끼고 있다. 이렇게 팬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 저희 음악을 들으시면서 행복하시면 좋겠다. (새 앨범 발매를) 오랫동안 기다렸다. 활동을 하면서 매 순간이 두근거리고 행복하다. 2PM의 행보도 함께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좋겠다. 그리고 아직 무대가 남아있으니 기대 바란다"라며 앞으로의 파이팅을 비추었는데요.

 

2PM 투피엠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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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MUST 앨범

 

투피엠-머스트-앨범

 

또한 지난 6월 29일(현지 시간 기준) 미국 MTV에서 인터뷰를 하였는데 "2PM은 최초의 짐승돌 콘셉트를 선보였고 압도적인 무대 존재감을 과시하는 그룹"이라고 소개하고 이들의 컴백을 조명할 정도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우영은 "이번 컴백이 여러분께 선물이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고 찬성은 "약속을 지키는 것이 우선순위였다. 우리를 기다려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초의 짐승돌에 대한 질문에 준호는 "상징적인 타이틀의 출발점이 된 것이 자랑스럽다"라고 답했고, "우리는 함께 있을 때 더 큰 시너지를 내는 그룹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멤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앨범은 우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해야 해'로 '소매춤'이 돋보이는 안무를 넣었다고 합니다.
업그레이드된 'K-섹시'가 담긴 다양한 직캠과 무대 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팬들의 갈증을 풀어주고 있네요.

2PM은 음악 방송 무대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3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6인 완전체로 출연해 물오른 예능감을 발산하고 토요일 밤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투피엠 데뷔일 2008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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