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72㎡ 74㎡
85㎡ 몇 평 인지 쉽게 계산하는 방법
예전에는 아파트 면적을 평수로 계산하였지만 도량 측정 기준을 통일하기 위해 단위면적 ㎡를 기본적으로 사용하게 법으로 정한 관계로 아파트 카탈로그 등 모든 공식적인 부분에서 이 기본단위를 따르고 있습니다. 기존 평형 단위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단위라서 단위면적 ㎡로 표기된 넓이에 대해서 바로 감을 잡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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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평= 3.3㎡<
누구나 알고 있는 것이지만 상황에 따라 바로 떠올리기 힘들 때가 생기곤 합니다. 그래서 쉽게 계산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평이 3.3㎡이라는 것을 기준으로 분할 계산을 하면 보다 쉽게 암산으로 평단위와 ㎡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만약 59㎡아파트를 평수로 계산하려면 계산하기 쉽게 60㎡이라고 생각하고 계산을 합니다.
그럼 60㎡을 3.3㎡으로 나누어야 평수가 산정이 되는데, 이것도 간단히 계산하기 위해 일단 3㎡으로 나눕니다./b>
60㎡ 3㎡ = 20평
그럼 59㎡은 20평 전후 정도의 넓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지만, 일반적으로 한국의 아파트는 18평과 24평이 많기 때문에 정확한 평수를 계산해야 하기 때문에 나머지 0.3㎡도 산정하여 계산하면 됩니다. 위의 식으로 보면 쉽게 2평이라는 것을 쉽게 떠올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20평에서 2평을 뺀 18평이 되는 것입니다. 나누는 계산이니 2평을 감하는 것이죠.
72㎡,74㎡,85㎡도 같은 방식으로 암산하여 풀어 나가면 쉽습니다.
그리고 24평형, 32평형이라는 단어를 보셨을 겁니다.
이말은 24평의 넓이를 가진 아파트가 아니라 24평 스타일의 아파트라는 개념과 같은데요. 그 이유는 전용면적과 공용 면면적, 서비스면적의 법적으로 인한 정확한 표기방법 때문입니다.
아파트는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간이 있는 만큼 그 공간을 세대별로 나누어 계산을 하는 것입니다.
실제 주거면적과 엘리베이터, 복도, 야외 공간, 주차장 등의 면적이 합해지는 것이죠. 공용면적을 포함시킨 면적은 반드시 ~평형 아파트라고 표기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실제 거주면적으로는 ~평 아파트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실제 거주면적으로 기재를 하면 당연히 아파트의 크기가 작다고 느낄 수밖에 없기 때문에 건설사에서는 거주면젹과 공용면적을 더해서 ~평형 아파트라고 표기를 하는 것이죠.
그리고 서비스면적은 발코니나 다용도실 등 실제 계약면적에 포함되지 않은 무상으로 제공되는 면적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대수가 적은 단지인데 주차장이 아주 넓고 각종 시설들이 많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같은 평수의 아파트라고 가정했을 때 공용면적이 넓으면 실제 거주면적은 줄어들기 때문이죠.
이점 잘 이해하셔서 계산해 보시면 쉽게 알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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