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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제조국과 백신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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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제조국과 종류들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백신이 많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수요와 공급이 안정하지 않은 만큼 계속해서 부족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코로나 백신의 종류는 무엇이며, 제조국은 어디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코로나19 백신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에 대해 후천 면역을 갖추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된 백신이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이전에도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SARS)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등의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을 개발하는 과정을 통해 얻은 정보를 토대로 여러 가지 접근법을 이용하여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1]

2021년 4월 현재 13종의 백신이 최소 한 개 이상의 나라의 보건 당국에서 사용이 허가되었다. RNA 백신 2종(화이자-바이온텍과 모더나), 비활성화 백신 5종(시노팜, 바라트 바이오테크, 시노백, WIBP-CorV, CoviVac), 바이러스 벡터 백신 4종(스푸트니크 V, 옥스퍼드-아스트라제네카, 얀센, 캔 시노), 재조합 백신 2종(EpiVacCorona, ZF2001)이다.

2021년 3월을 기준으로 308종의 백신 후보 물질이 개발 중이며, 73종이 임상연구 중에 있으며 24종이 1상, 3종이 1-2상, 16종이 3상 시험 중에 있다.

세계 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어제(2일)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개발 중인 백신은 총 214개.

이 중 51개가 임상시험에 들어갔고 마지막 단계인 3상이 진행 중인 백신 후보 물질은 총 13개입니다.

국가별로 살펴보죠.
중국이 5개, 미국 4개, 그리고 독일, 영국, 러시아, 인도, 캐나다가 각각 1개씩 진행 중입니다.

[질문: 개발 속도 빠른 코로나19 백신, 안전성 우려는?]

평균적으로 백신을 개발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짧게는 수년에서 길게는 10년 이상.

가장 짧은 시간 안에 나왔다고 알려진 볼거리 바이러스 즉 유행성 이하선염 백신도 무려 4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에 비해 코로나19 백신 개발은 대부분 올해 초 시작돼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인서트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 WHO 사무총장
"역사상 이렇게 빠른 속도로 개발된 백신은 없었습니다. 과학계가 백신 개발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습니다."

유례없는 개발 속도에 안전성 검증은 더 중요해졌는데요.

실제, 미국과 유럽의 9개 주요 백신 개발사들은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되지 않으면 승인이나 긴급사용 요청을 하지 않겠다고 서약까지 했죠.

반면, 데이터가 충분히 공개되지 않은 채 개발된 중국과 러시아의 코로나 백신은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질문: 국내 백신 개발 진행 상황은?]

해외에 비하면 속도는 늦지만 국내 제약사가 개발 중인 백신도 순항 중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는 3가지인데요.

항체를 만드는 특정 유전자를 넣은 DNA 백신 두 종류와 바이러스의 일부 단백질을 재조합한 합성 항원 백신입니다.

이 중 2종은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고 올해 안으로 3개 모두 임상시험에 착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앞서, 최종 임상에서 좋은 결과를 낸 글로벌 제약사들도 있죠.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화이자, 그리고 미국 등에서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모더나와 아스트라제네카인데요.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예방 효과는 강력하지만 비싼데다 극저온에서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유통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효과성 면에서 다소 떨어지지만 저렴한 비용과 유통 조건은 강점으로 꼽히죠.

[질문: 각국의 백신 선구매 현황은?]

지금까지 백신을 가장 많이 사들인 나라는 미국.

유럽, 인도가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또 백신 균등 공급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영국, 인도네시아, 캐나다, 일본 순으로 백신 구매를 확정했거나 잠재 구매했습니다.

인구별로 보면 캐나다가 1인당 백신 확보 물량이 가장 많습니다.

인구 한 명당 10.9회 분의 백신을 확보했고요.

백신 7.9회 분을 확보한 미국이 두 번째
이어서 영국, 호주, 칠레, 일본, 베트남 순입니다.

우리나라도 해외 백신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다만 백신은 개발보다 검증에 더 많은 시간이 걸리는 만큼 서두르지 않고 신중하게 판단한다는 입장입니다.

[질문: 누가 먼저 백신을 맞을 수 있을까?]

통상 백신 접종은 의료진과 감염에 취약한 영유아, 임산부, 고령층 등에 우선 접종하는데 각국에서 마련하고 있는 접종 우선 기준은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정한 4개의 우선순위 접종 그룹은 의료 종사자, 그 외 필수 산업 종사자, 기저 질환자, 그리고 65세 이상 고령자입니다.

독일은 가장 먼저 고령자 등 건강 취약자에게 백신을 접종하고, 의료진과 요양원 직원 등 보건직 종사자들을 그다음 순위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우선 접종 대상자에 올해 초 코로나19 치사율이 높았던 택시기사와 공공 운송업 종사자들을 포함시켰습니다.

이탈리아는 의료계 종사자와 고령층, 만성질환 환자에게 먼저 백신을 접종한 후 군인, 경찰 등 공공 서비스 영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다음 주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하는 영국은 요양원 입소자와 80세 이상 노인 그리고 의료진을 먼저 접종할 계획이고, 일본 역시 고령층 등에 우선권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중국은 우선 접종 그룹에 해외 출국자도 포함시켰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백신 긴급사용승인이 나면 곧바로 예방접종전문위원회가 열려 우선 접종 대상자들을 결정하게 되는데요.

방역 최전방에서 분투하고 있는 의료진, 그리고 65세 이상 고령자들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방역만으로 감염병과 싸우긴 어렵습니다.

백신 개발로 코로나19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그날을 기다리며, 이 시간에도 백신 개발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연구진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코로나 백신 생산국가

 

대륙별-코로나19-생산-거점수
대륙별-코로나19-생산-거점수

 

 

현재 코로나 백신을 생산하고 있는 나라는 12개국 정도입니다.

 

2021년 5월 17일 현재, 'Our World in Data'에서 수집한 자료를 의거 각 국가 보건기관의 공식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인구 대비 약 9%가 백신을 접종받았다고 하네요. 이들 국가 중 2021년 6월 3일 기준 영국, 캐나다, 미국, 몽골, 칠레 등의국가들은 백신 접종 50%대를 넘어서면서 집단면역(herd immunity)을 위한 필요조건으로 여겨지는 60%대 진입에 보다 근접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푸트니크 V

말레야 국립 전염병 및 미생물학 센터에서 개발했으며 러시아 보건부에 의하여 2020년 8월 11일 러시아에 등록된 백신이며 2020년 8월 8일 기준으로, 이 백신 후보에 대한 호평인 과학 보고서가 발표되지 않았던 백신이라고 합니다. 러시아 정부 관계자들은 최소 20개국이 러시아 백신 접종에 관심이 있다고 주장했고 러시아 직접 투자 기금에 따르면 러시아는 이들 국가로부터 10억 회 이상의 백신 구매에 대한 예비 입찰을 받았으며 5개국에서 연간 5억 회 이상의 용량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는 했으나 러시아의 신뢰성을 보았을 때는 그렇게 믿을만한 내용은 아닌 듯합니다.

 

지난해 8월 러시아가 세계 최초로 허가한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 V는 아스트라제네카나 얀센 백신처럼 바이러스 벡터 기반이지만 1차와 2차 접종에서 서로 다른 바이러스 벡터를 사용하는 곳이 특징이며 스푸트니크 V 백신을 사용 승인한 국가는 현재 58개국입니다.

이처럼 러시아는 전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코로나19 백신 개발국이지만 백신 접속률은 상당히 낮은 편이다.

국제 통계 사이트인 ‘Our World in Data’에 따르면 20일 기준 러시아에서 코로나19 백신 1회 접종자는 총 1,034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7.1%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623만 명으로 4.3%에 그치고 있다.

러시아에서는 지난해 12월 하루 3만 명에 육박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정도로 급증하다가 점차 감소하기 시작해 올해 4월에는 8,000명대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러시아가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해 승인하고도 국내 접종률은 낮은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불신에서 비롯된 낮은 수용도와 부족한 생산 능력을 원인이 제일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mRNA-1273

모더나 백신이라고도 불리는 mRNA-1273은 미국 백신 개발사인 모더나와 미국 국립 보건원(NIH) 산하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가 함께 개발한 것으로 2020년 3월 1상 임상시험을 시작하며 개발 중인 mRNA-1273가 10개월 뒤 임상 1상 데이터 완료 후 임상 2상에 들어갈 계획인 백신입니다. 현재 모든 백신 후보 중에서 개발 속도가 가장 빠르며 임상 1상에서는 18세~55세 건강한 성인 남녀 45명을 대상으로 하고 이들은 28일 간격으로 두 번 백신을 맞는 방식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백신입니다.

2020년 3월 16일, 모더나는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후보물질 mRNA-1273가 인체를 대상으로 처음 투약됐다고 밝혔으며 (지난 1월 21일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선언한 지 3개월이 채 안 되는 시점이다.) 현재까지 공개된 코로나19 백신중 임상시험 단계에 진입한 후보는 mRNA-1273가 처음입니다.

2020년 3월 23일, 모더나는 백신 mRNA-1273이 올 가을에 비상 상황에서 쓸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고 일선 의료진을 위해 올 가을부터 긴급 접종하고 내년 봄에는 일반 대중의 예방 접종이 가능할 것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2020년 5월 말 모더나 백신은 ADE기전 (항체 유발 감염 강화, 폐렴 발생) 이 올 가능성이 높은 상태의 부작용이 발병할 수 있다고 발표를 했고 중화항체는 45명 중 8명만 중화항체가 생성되었다고 하는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2020년 11월 30일, 모더나는 자사 백신이 3상 임상에서 94.1%의 예방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으며 실제로도 그러한 효과를 입증해 보이고 있습니다.

 

BBIBP-CorV

 

시노팜이 개발한 BBIBP-CorV는 불활성화 백신(사백신)으로서 중국 국영 제약회사인 '중국의약집단'(시노팜)의 자회사인 '중국 생물기술집단'(CNBG)은 최대 3년 동안 코로나19 발병을 막아주는 백신을 개발했다고 밝혔는데요.

 

CNBG는 2020년 4월 완공된 베이징 백신 생산시설이 정부로부터 생산 자격증을 얻었으며 당장 생산 가동이 가능한 상태라고 발표했고 베이징생물제품연구소의 불활성화 백신 연간 생산량은 1억 2천만 개, 우한생물제품연구소의 불활성화 백신 연간 생산량은 1억 개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고 했습니다.

사백신(inactivated virus)은 말 그대로 죽은 바이러스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바이러스는 단백질 껍데기 안에 유전물질(DNA 또는 RNA)을 담고 있는 단순한 구조로 사백신은 포름알데히드 같은 화학물질이나 열을 이용해 바이러스 내부에 있는 유전자를 깨부수고 단백질 옷만 남긴 형태로 되어 있는데요. 약독화 백신(생백신)과 달리 죽은 백신이라서 체내에서 자기 복제를 하지 않는, 대표적으로 독감 예방용 백신이 이런 방식으로 만들어집니다. 코로나19 유행 초기, 전문가들은 사백신에 큰 기대를 걸지 않았는데,. 대량생산을 하려면 긴 시간과 큰 자본이 투입되어야 하기 때문에 지금처럼 긴급한 시기에는 맞지 않는다는 판단이었다 하네요. 예상을 깨고 중국 연구팀들은 이 기술을 택해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였고 시노팜은 3상 임상 결과에서 이 백신이 79.34%의 예방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AZD1222

AZD1222는 영국 옥스퍼드대와 스웨덴에 위치한 영국계 다국적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으로 개발한 백신이며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제너 연구소에서 개발했으며 아데노바이러스 벡터(ChAdOx1)를 이용해 전달된 코로나19 유전자는 체내에서 스파이크 단백질을 발현해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백신입니다.

 

 

JNJ-78436735

JNJ-78436735는 존슨 앤 존슨의 계열사 얀센제약이 개발했고 아데노바이러스 벡터(ChAdOx1)를 이용해 전달된 코로나19 유전자는 체내에서 스파이크 단백질을 발현해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원리로 항체를 생성하며 2회 접종해야 하는 다른 백신과 달리 1회만 접종해도 되는 특징이 있는 백신입니다.

 

토지 나매란

 

BNT162b2라고도 불리는 토지나 메란은 화이자와 바이온텍이 공동 개발한 백신으로 mRNA 방식으로 개발된 백신으로 BNT162b2라고도 부르며, 영하 70도 콜드체인에서 보관해야 품질 유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Ad5-nCoV

 

Ad5-nCoV는 중국 캔 시노 바이오로직스에서 개발한 백신이며 RNA 백신(mRNA-1273)이 아니라 DNA 백신(INO-4800, Ad5-nCov 등)류의 백신이고 중국 백신 개발 전문 기업인 칸시노는 중국 군사과학원 군사의학연구원 바이오공학 연구원과 함께 백신을 개발했습니다.

2020년 3월 24일, 중국은 코로나19 진원지인 우한 지역 18~60세 주민 108명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한 다음 14일간 격리 관찰에 들어갔다고 전해지며 중국 임상시험 등록센터에 따르면 이번 임상시험은 군사과학원 산하 군사의학연구원 생물공학연구소와 캉 시눠(康希諾) 생물 주식회사가 주관했다고 합니다.

 

임상시험을 통해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할 계획이며 백신 프로젝트 책임자는 군사의학연구원 천웨이(陳薇) 소장(54)이라고 합니다. 2014년 세계 최초로 에볼라 백신을 만든 천웨이(陳薇) 중국 공정원 원사와 연구진이 고안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임상시험 허가를 받았으며 천웨이 중국 인민해방군 소장(한국의 준장)은 1966년생으로 여성 생물학 박사입니다.

6월 25일, 캔 시노 백신을 중국군에 1년 동안 접종하는 것을 중국 정부가 승인한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이 군대용으로 사용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의 백신입니다. 1상, 2상 임상시험 결과가 안정적이어서, 군대 사용을 승인했다고 하네요.

 


한국의 백신 개발

 

INO-4800
이노비오의 백신 INO-4800(DNA백신)은 전 세계 백신 개발 업체 중 개발 속도가 가장 빠른 축이며 특히 약 1종만 투약하면 예방과 치료를 모두 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인 백신이라고 합니다.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이노비오는 한국계 미국인 과학자 조셉 김 박사(51)가 1979년에 세운 미국 바이오기업으로 암, 전염병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DNA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미국 FDA는 과거 메르스 DNA백신 개발에 성공한 것을 바탕으로 이노비오의 코로나19 백신 동물 독성시험을 면제했고 INO-4800의 임상시험은 4월 6일 미국에서 시작되었는데, 이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편이라고 하네요.

2020년 4월 16일, 국제백신연구소(IVI)는 전염병 대비 혁신연합(CEPI)이 미국 이노비오에 코로나 19 백신 후보물질(INO-4800)의 한국 임상시험에 대해 690 만 달러(약 84억 원)의 연구비를 제공하여. IVI는 한국에 본부를 둔 백신 개발 국제기구입니다.

GX-19N
제넥신은 기존 코로나19 백신 2상 중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GX-19N(DNA백신)을 새로 개발해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백신입니다. 제넥신은 2021년 3월 2일 임상 2a상을 진행하고 지난달 26일 첫 대상자 투여를 완료했다고 밝혔는데요.

제넥신은 자궁경부암 백신 개발 시 사용한 플랫폼 기술을 이용해 코로나19 후보백신을 제작하고 있는데, 개발 난이도가 낮아 신속 개발이 가능하고 단기간 내 대량생산 활용이 가능하다는 평가입니다.

제넥신은 현재 55세 이상 85세 이하 고령층 대상으로 추가 임상 1상도 진행하고 있으며 2a상 중간분석 결과를 토대로 국내와 해외에서 동시에 대규모 임상을 진행한 후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GLS-5310
진원 생명과학은 DNA백신 GLS-5310에 대해서 2020년 12월 4일 1/2a상 계획을 식약처에서 허가받고. 현재 건강한 성인 45명을 대상으로 1상을 진행 중이며, 남아공 변이에 대응하는지 평가하기 위한 동물실험도 하고 있다고 하네요.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재조합 백신 NBP2001 및 GBP510을 2021년 말~2022년 초 사용을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셀리드
셀리드(celid)는 바이러스 벡터 백신 AdCLD-CoV19를 개발 중인데 디테일한 정보가 없네요.

 

 

 

 

 

코로나 백신 나라별 접종률

 

인구 100명당 부분적 접종률 기준으로 1위는 62% 이스라엘이며  2위는 아랍에미리트(UAE), 3위는 칠레, 4위는 바레인, 5위는 영국, 6위는 미국입니다.

 

현재까지 승인된 백신의 1회 접종분 기준 가격은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가 개발한 백신이 4달러로 가장 저렴하며 반면에 중국이 개발한 시노팜은 약 18달러 수준이라고 합니다.

듀크 글로벌 건강혁신센터의 분석에 따르면 백신이 올해 120억 회분 이상이 생산될 수 있어 세계 인구의 70%가 접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은 수개월 후면 전 국민에 대한 백신 접종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이는 반면, 전 세계 인구가 면역이 되려면 수년이 걸릴 전망입니다.

현재까지 백신 생산이 가능한 국가는 12개국에 불과하며 따라서 2023년까지는 전 세계를 감당할 만한 백신 용량이 충분하지 않을 것으로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집단 면역에 도달할 때까지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특정 지적 재산권을 일시적으로 중단하자는 제안은 현재 약 100개국에서 지지를 받고 잇는 상황이죠.

이 제안은 유엔의 에이즈 퇴치기구(UNAIDS)와 인권단체인 국제앰네스티를 인민 백신 동맹이라고 불리는 단체들의 연합에 의해지지를 받고 있으며 세계 무역기구(WTO)에서도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하네요.

 

코로나 백신 제조국#화이자 백신 제조국#모더나 제조국#화이자 제조국#아스트라제네카 제조국#얀센 국적#화이자 잔여백신 예약#화이자 백신 예약#화이자 백신 부작용#잔여백신 예약#50세 이상 백신 예약#60세 이상 백신예약

 

 

 

자료출처: 위키백과 ,뉴스데일리 ,에어 피티니,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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