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에 당첨되고 싶다면 특별공급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각 유형의 특별 공급에 대해 특정 조건이 충족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집니다. 각 정의를 한 번에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특별 공급이 무엇인지 궁금하실 텐데요, 정책적 배려가 필요한 노숙자 계층의 주택 공급을 지원하기 위해 일반 공급 하루 전에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특별 공급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특별 공급은 항상 전날 발생합니다. 앞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일반적으로 가점제를 이용하여 치열한 경쟁을 하게 됩니다.
아파트 특별공급 대상자 자격 및 신청
한편, 특별공급은 경쟁자와 비교하여 일반공급보다 경쟁률이 낮기 때문에 당첨확률이 높은데요, 그러면 정책적 고려가 필요한 대상은 누구이며 어떤 종류의 특별공급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자녀가구 특별공급 ➡ 만 19세 미만 자녀 수 3명 이상 가족
특히, 다자녀가구 특별공급은 대상자가 적어, 경쟁률이 다른 종류에 비해 낮은 편에 속합니다.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 ➡만 65세 이상 부모님을 3년 이상 부양
즉, 만 65세 이상 부모님을 3년 이상 부양한 효자, 효녀라면 신청 가능합니다.
기관추천 특별공급 ➡ 국가유공자, 장애인, 중소기업 근무자, 장기복무군인 등
너무나 종류가 다양한 특별공급에 속합니다. 10년 이상 현역 장기복무군인뿐만 아니라, 10년 이상 제대 장기복무군인도 해당됩니다.
기관 추천 특별공급 종류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해당 기관의 접수방식 및 점수표에 따라 우선 선발됩니다. 따라서 해당 개인은 입주자 모집 공고 약 2주 전에 게시되는 공지 사항을 참조해야 하며 예를 들어, 중소기업 특별공급의 경우 중소기업 재직기간 및 수상경력, 자격증 보유 등 점수표에 따라 산정됩니다.
생애최초 특별공급
공공분양만 물량이 배정되며, 처음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에 한하여 신청 가능합니다. 민간 분양의 경우, 생애 최초 특별공급 당첨자 물량이 없다는 점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기관추천을 제외한 다른 특별공급은 중복 신청 불가능합니다.
기관추천 특별공급은 1~2주 전에 각 기관에서 추천자(당첨자)를 먼저 선발하며 그에 반해 다른 특별 공급은 앞서 언급했듯이, 접수 전 우선 선발로 진행됩니다. 따라서, 기관추천 특별공급 대상자가 되고, 다른 특별공급 대상자가 된다면 문제가 없으나, 노부모 부양 및 신혼부부 조건도 충족되면, 날짜가 중복되어, 중복 신청 불가능하다는 점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혼인신고 후 7년 이내인 신혼부부라면 신청 가능하며 신혼부부 특별공급 같은 경우, 최근에 배정 물량 2배 확대 및 소득 기준이 완화되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에게 대상자가 꽤 존재할 것이며, 가장 관심이 많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특별공급이란 무엇이고, 그 종류에 대하여 특징 중심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최근에 관심이 많은 중요한 사안이라 별도로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 지난 시간에서 언급했듯이, 본인의 가점이 애매하거나 낮은 상황인데 로또 분양 단지 당첨이 되고자 한다면, 어떠한 특별공급에 해당되는지 확인하여 청약 신청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특별공급" 관하여 개념 중심으로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이번 내용을 토대로, 일반 공급과 특별 공급의 차이를 인지하여 해당 여부를 확인 후, 신청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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